이날 협약식은 무역공사와 갈시티(Gaile Town Hall City) 뿐 아니라, 국제자연치유대학 송우선 이사장(이하 대학, 송 이사장)과도 교육, 의료 등에 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누는 가운데 Methsuri 갈시티 시장은 적극적으로 도울 것으로 알려졌다.
최 대표는 “오늘 협약식에서 만들기로 한 재단을 통해 한국의 기술과 스리랑카의 환경이 어우러져 국가간의 소통과 미래로 나아가는 모델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상호 교류속에 발생하는 자원문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TAC – coin’을 개발 및 상장을 통해 상호 협력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송 이사장은 “교육, 의료, 코인 등 앞으로 양 국가가 교류 및 협력해야 할 사항이 많다. 퀀텀 메디칼병원과 퀀텀 교육 커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며, “앞으로 잘 협력하여 양국가간에 상호 이익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