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펠매직 사역 전국 단위 진행 준비 워밍업 마쳐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한국가스펠퍼포머 협회(회장 한열)는 지난 28일(화) 오후 7시 30분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서울 서대문중앙교회(감리회)에서 첫 오프라인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 1부 강사로 참여한 이주용(JL매직) 대표는 다양한 가스펠매직 도구를 선보이고, 이를 통해 문화사역에 기초를 쌓아 올리고자 참여하신 분들 전원에게 가스펠 매직도구와 책을 선물했다.
또한 2부에서 선보인 이응관 가스펠매지션의 ‘캔 재생마술’, 심도 있는 버전을 통해 전도사사역을 하며 느꼈던 내용과 신앙적 말씀을 마술과 함께 신선하게 전하여 모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행사장을 꽉채운 이번 세미나는 가스펠 매직에 개발과 창작성에 대해 이론적인 강의들도 함께 이뤄졌다.
참석한 대학생 A씨는 “하나님을 전하는 방법과 행위는 끝이 없는것 같아요”라며, “인터넷에서 보고 친구들을 데리고 왔는데 다음에는 교회학교 친구들 전부 데려와야겠다”고 말했다.
한열 회장은 “교회가 필요로 하고, 모든 교회에서 드럼처럼, 기타처럼 가스펠 매직이 사용되는 모습을 기대하면서 책 발간과 세미나 및 후진 양성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가스펠매직이란 이름으로 마술이 시작된지가 20여년이 지났다. 아직도 시작이라는 이들은 앞으로의 시간이 새로운 가스펠매직을 만들어가는 과정이기에 기존의 걱정과 우려를 변화시키고 교회안에서 우리들의 정서적인 면과 영적인 면을 돌아보고 말씀안에서 새로운 가스펠매직의 초석을 만들 계획이다.
회원가입은 Kgpa.kr에서 가능하며, 두 번째 모임은 7월 예정이다.
[세미나 관련 사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