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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을 빛낸 브랜드’ 최고 대상,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 수상 영예

2024, 대한민국을 빛낸 브랜드’ 최고 대상,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 수상 영예

– 2024년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 브랜드 대상 수상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 선정 – [강남구 소비자저널=손영미 칼럼니스트]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브랜드 및 인물 대상’ 시상식이 지난 24일(수) 오후 3시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바인그룹 본사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매일 비즈 뉴스 정징대 대표 이사 회장은  매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기업과 기업인을 비롯해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리더들의 노고를

한국예술비평가협회 긴급토론회 개최해

한국예술비평가협회 긴급토론회 개최해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한국예술비평가협회(회장 탁계석)는 지난 20일(토)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소재 댄스포스트코리아 편집실에서 '긴급토론' 2024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 심사 무엇이 문제인가?란 제목으로 긴급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예술비평가협회가 주최했으며, ▲ 송인호(월간 굿스테이지 발행인) ▲장승헌(공연기획자) ▲최해리 (댄스포스트코리아 발행인)씨가 토론자로 나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4년 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 선정결과가 발표된 이후 한국예술비평가협회에서는 공연기획자와 공연 전문매체 발행인들과 함께 이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사업의 장

[탁계석 칼럼] K 클래식 저작권 진입에 착수한다

[탁계석 칼럼] K 클래식 저작권 진입에 착수한다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다양한 시각 열어주고, 합리적인 절차와 제도 시스템 필요 어느 것이든 장르의 카테고리가 만들어지고  뿌리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진통을 겪는다.  이식되어지는 환경에서의 시차 적응때문이다. 여기서 발생하는 부조화,  오류, 착각, 무지 등이 진행의 걸림돌로 작용한다. 커뮤니케이션의 원활한 소통이 전제되어야 하는 이유다. 실로 오랫동안 저작권은 우리와 먼 암흑처럼 인식의 외곽에 있었다. 그러나 K콘텐츠 세상이 도래하면서 많이 변하긴했지만, 아직은 초기다.이를 전문으로 다루는 회사도 생기고 있다.  그러나

[탁계석 칼럼] K 클래식 저작권 진입에 착수한다

[탁계석 칼럼] K 클래식 저작권 진입에 착수한다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다양한 시각 열어주고, 합리적인 절차와 제도 시스템 필요 어느 것이든 장르의 카테고리가 만들어지고  뿌리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진통을 겪는다.  이식되어지는 환경에서의 시차 적응때문이다. 여기서 발생하는 부조화,  오류, 착각, 무지 등이 진행의 걸림돌로 작용한다. 커뮤니케이션의 원활한 소통이 전제되어야 하는 이유다. 실로 오랫동안 저작권은 우리와 먼 암흑처럼 인식의 외곽에 있었다. 그러나 K콘텐츠 세상이 도래하면서 많이 변하긴했지만, 아직은 초기다.이를 전문으로 다루는 회사도 생기고 있다.  그러나

K 클래식 제1 창작 전진기지 전주로 확정

K 클래식 제1 창작 전진기지 전주로 확정

- K클래식 K팝의 아버지로서 문명사에 새 길을 창조해 내자 화이팅!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전주 아기별꽂 휘게 하우스에서 1박 2일 워크숍 K 클래식 제1 창작 전진 기지가 전주로 확정되었다. K 클래식이 무엇인가? 일반인들에게 묻는다면 현재로선  거의 응답이 없을지 모른다.  아직 일반인들에겐 경험이 주어 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케이팝을 말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 K팝의

[탁계석 칼럼] 온라인 미술관 ‘펀(fun)&판(pan) 갤러리’ 탄생해

[탁계석 칼럼] 온라인 미술관 ‘펀(fun)&판(pan) 갤러리’ 탄생해

▲사진=K클래식조직위원회가 만든 '펀(fun)&판(pan) 갤러리' 엠블럼 ⓒ강남구 소비자저널 미술과 음악이 만나 융합 콘텐츠 생산 시너지 부를 것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Ai 와 디지털, 메타버스 시대로 세상이 급변하고 있다. 예술 전 장르들이 이를 급속하게 수용하면서 통섭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오고 있다. 예술사를 선도해 온 미술과 만나야 변신할 수 있다는 판단이 설득력을 얻어 가면서, 작곡가들도 선두 그룹을 형성하는 분위기다. 음악과 미술의 관계뿐만 아니라 무용,

[탁계석 칼럼] 온라인 미술관 시대 펀(fun)&판(pan) 갤러리 탄생

[탁계석 칼럼] 온라인 미술관 시대 펀(fun)&판(pan) 갤러리 탄생

미술과 음악이 만나 융합 콘텐츠 생산 시너지 부를 것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예술사를 선도해 온 미술을 만나야 빠르게 변신 농경시대, 산업화 시대, 정보화 시대, AI 디지털과 메타버스 시대로 세상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예술 장르 역시 변화를 급속하게 수용하면서 혼자서 발전해 왔던 예술이 통섭을 통해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는 필연적인 상황이 왔습니다. 클래식에서 어떻게 미술에 관심을 갖느냐? 궁금해 하는 분들이 있으시겠지만 예술의

케이클래식 탁계석 회장 화덕영구피자 사장 만나다

케이클래식 탁계석 회장 화덕영구피자 사장 만나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케이클래식 탁계석(음악 평론가/한국예술비평가회) 회장이 지난 3일(수) 오후 1시경  서울시 서초구 소재 화덕영구피자 본사를 찾아 화덕 오븐기를 개발한 화덕영구피자 박영구 행정대표와 만났다. [일문일답] 탁 : 최고 중요한 게 맛이죠? 박 : 어떤 음식이든지 맛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신속하게 따뜻하게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을 해요. 음식은 피자뿐만 아니라 최고 중요한 게

‘펀(fun)&판(pan) 갤러리’미술과 음악의 융합으로 K클래식과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설 터

‘펀(fun)&판(pan) 갤러리’미술과 음악의 융합으로 K클래식과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설 터

- 미술 시장의 급격한 환경 변화와 우수한 작가 선정에 주력할 터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사진=미술과 음악의 융합 현수막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업무협약서 ⓒ강남구 소비자저널 업무 협약( MOU )  속도가 경쟁력인 시대에 트렌드의 변화 또한 매우 신속하고 다양합니다. 예술 장르 역시 독립적인 혼자만의 생존이 아니라 융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소비자를 만족시켜야 합니다. 전 시대에는 상상조차 할

[손영미의 감성가곡] Vienna Phil 빈필의 최고 명성은 역시 신년음악회

[손영미의 감성가곡] Vienna Phil 빈필의 최고 명성은 역시  신년음악회

[강남구 소비자저널=손영미 칼럼니스트]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올해도 어김없이  2024년 1월 1일 저녁 7시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생중계 상영되었다. 매년 클래식 음악의 대표 브랜드가 된 빈필만의 영화 같은 클래식 공연으로 올해도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때를 맞추어 빈에 가서 듣지 못해 큰 아쉬움이었지만 ... 라이브 영상으로 그 감동을 놓치지않았다. 무엇보다 새해 평화와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새해 첫날 가장 먼저 열리는 콘서트답게 화려한 꽃 장식이 눈에 띠었다. 매년 황금홀 슈트라우스 일가와 함께 무지크페라인에서 1월 1일 빈 현지시각, 오전 11시 15분부터 약 150분간 열렸다. 전 세계 100여 개 국에서 중계되는 공연으로, 매년 빈필의 신년음악회는 거의 대중음악의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무엇보다 비엔나 음악의 정체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음악회여서 항상 기대된다. 매년 똑같은 구성과 형식으로 요한 슈트라우스와 왈츠 피치카토 폴카가 연주되었다. 후반에는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과 앙코르곡으로 '라데츠키 행진곡' 역시 정해진 레퍼토리로 구성되었다. 마지막에 지휘자가 못이기는 척 나와  관객과 박자에 맞추어 박수를치며 새해 인사로 "prosit neujah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로 재치를 더했다. 또한 매년 지휘자가 바뀌고 빈필에서 보관된 고정 악기로만 연주자들에게 연주를 주문하는 편성은 빈필만의 특권이며 음악회 격조를 더한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 아티스트 발굴 선정과 함께 발레 연주자를 매년 교체 출연시키는 것은 물론, 빈 필만의 섬세한 무대를 선보였다. 무엇보다 예년과는 다르게 요제프 요한 슈트라우스의 실크 선율이 빛났고 자연을 소재로한 폴카의 우아한 선율이 돋보였다. 또한 2024년에는 북유럽의 작곡가,브루크너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빈필 신년음악회 최초로 브루크너의 음악이 연주된것도 인상적이었다. 영상 중에는 브루크너의 지난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정이 그려졌다. 그가 활동했던 성 플로리안 수도원을 배경으로 빈필 앙상블과 성 플로리아 소년 합창단의 동행은 신선했다. 목가적이고 성스러운 수도원의 배경 영상과 함께  두 소년의 등장은 생기롭고 유쾌한 어린 시절의 일상을 부추겼다. 2024, 신년음악회 지휘는 독일의 거장 크리스티안 틸레만이 맡았다. 오스트리아인들 사이에서 그의 지휘는 신사의 품격을 더하고   형식을 과장하거나 세속적이지 않았다. 그는 또  간결한 포지션과 연주자를 향한 지나친 친절도 날선 시선도, 배제된 지휘로 선율을 향한 간결한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그동안 빈필은 오케스트라 자체의 독립성을 위해 상임 지휘자를 두지 않는다. 매년 전 세계 음악팬들은 올해는 누가 지휘를 맡는지에 대해 주목한다. 그동안 폰 카라얀, 주빈 메타, 다니엘 바렌보임 등, 내로라하는 당대 거장들이 지휘봉을 잡았다. 신년의 기대와 설렘을 안고 빈필과 함께 '크리스티안 틸레만'의 지휘봉이 이끄는 오케스트라 선율 속에서 나는 올해도 평화와 행운을 한껏 거머쥐고 왔다. ●글-손영미 극작가, 시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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