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 커피숍에서 문화 소비자 만족을 위해 토론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3.1절 100주년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을 기념한 ‘문화독립 콘서트 in DAEGU(이하 콘서트)'가 오는 3월 9일 대구 콘서트하우스를 시작으로 전국화에 나선다. 콘서트를 위해 7일 오전 11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앞 365 커피셥에서 허윤성 지휘자, 손정희 예술감독, 정철원 오페라연출가 이장원 콘서트하우스 기획팀장, 박유석 K-클래식 송 오브 라이프 위원장 등이 모여 토론회를 가졌다. K-클래식 조직위원회는 앞으로 대구를 시작으로 출발한 ‘문화독립콘서트’를 전국 네트워크화할 계획이다. 각 지역의 신청을
예술/문화
[탁계석칼럼]K-콘서바토리, ‘학력(學歷)’ 아닌 ‘생업(生業)’을 지향하죠
2019 문화소비자 평가위원 위촉에 즈음하여
[박재성칼럼] 박재성교수가 들려 주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이야기 – 새옹지마 ②
k-클래식조직위원회, ‘문화독립 콘서트 in DAEGU’ 열어
[인물]엄윤숙, 사)한국국악협회 고령군지부 부지회장
[인물]최영필, 대구예술대학교 출강
국립합창단, 창작 칸타타 ‘동방의 빛’ 무대에 올린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국립합창단은 오는 3월 3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3.1절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칸타타 ‘동방의 빛’을 연주한다고 밝혔다. 무대에 오르는 창작 칸타타 ‘동방의 빛’(탁계석 대본, 오병희 작곡)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 1부. 건(建)은 한국의 역사를, 제 2부. 혼(魂)은 한국의 정신을, 제 3부. ‘판(Pan)‘은 한국의 음악을 노래한다. 오병희 작곡가는 "악기 편성은 서양의 관현악을 기본으로 하며, 대금, 훈, 피리, 태평소, 가야금, 운라, 꽹과리, 징, 장구, 모듬북 등의 국악기와 소리꾼을 통해 한국적인 색채를 더한다."고 말한다. 또한 <진도아리랑>, <경기 아리랑>, <강강수월레>, <태평가>, <서우제소리> 등 민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