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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칸타타 「한국의 혼」, KBS홀에서 열린다

창작 칸타타 「한국의 혼」, KBS홀에서 열린다

-국립합창단 기획 제 99주년 3.1절 기념공연 「한국의 혼」이 오는 3월 1일(목) 오후 2시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지난해에 이어 창작칸타타 두 작품을 발표하는 국립합창단(예술감독 윤의중)의 제 99주년 3.1절 기념공연 「한국의 혼」은 토속적인 우리 민요와 가락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탁계석 구성·대본에 국립합창단 전임 작곡가로 발탁된 우효원, 오병희가 곡을 썼다. 창작 칸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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