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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 9월 > 06

‘칸타타 한강’, 옷은 폭우에 젖고, 마음은 한강에 푹 빠져

‘칸타타 한강’, 옷은 폭우에 젖고,  마음은 한강에 푹 빠져

- 감동과 찬사, 격려 이어지며 투어 공연하라는 주문 쇄도 -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세계나눔문화총연합회(총재: 장흥진)와 아리랑 코러스(감독: 이병직)가 공동 주최한  '칸타타 한강'이 지난 2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티켓 매진 사례를 남기고 뜨거운 성황속에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는 폭우가 오는 궂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초만원의 관객을 이룬 것에 합창계는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다. 티켓 가격도 최고가 10만원을 호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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