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6일까지 22곳에서 23팀 공연 … ‘樂書 해봐’ ‘청담 춤으로 날다’ 등 11개 동별 축제 풍성 -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새롭게 출발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진행되는 강남페스티벌 기간 동안 양재천 산책로, 수서 SRT역,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관내 22곳에서 23개팀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버스킹 콘서트’를 개최한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홍대 인디1세대인 어쿠스틱 밴드 ‘모리쉬’와 마임 공연팀인 ‘아우라’ 그리고 비보이 댄스그룹 ‘C.P.I. crew’등이 있다. 관내 주요 상권 외에도 대형병원과 세곡동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