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2019 > 1월 > 06

3.1절 100주년 ‘송 오브 아리랑’, 시민과 함께 무대 오른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춘천시립합창단(지휘자:임창은)이 제100회 정기연주회(3월 21일)에 ‘송 오브 아리랑(Song of Arirang)’을 선정해 함께할 시민합창단과 함께 4일부터 연습실에 들어갔다. 시립합창단은 시민합창단 40여명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3월까지 매주 금요일 10회에 걸쳐 화음을 맞춘다. 시민합창단은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탁계석 대본, 임준희 작곡의 ‘송 오브 아리랑’은 우리 가락, 우리말로 소통하는 한국칸타타로 모두 6부로 되어 있다. 대한민국의 山河(산하)와 풍물, 민속 장면을 음악에 그려내어 전통미를 느끼게 하는 대규모 합창과 오케스트라 (交聲曲)이다. 1부 Overture- Song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