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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합창단, 창작 칸타타 ‘동방의 빛’ 무대에 올린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국립합창단은 오는 3월 3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3.1절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칸타타 ‘동방의 빛’을 연주한다고 밝혔다. 무대에 오르는 창작 칸타타 ‘동방의 빛’(탁계석 대본, 오병희 작곡)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 1부. 건(建)은 한국의 역사를, 제 2부. 혼(魂)은 한국의 정신을, 제 3부. ‘판(Pan)‘은 한국의 음악을 노래한다. 오병희 작곡가는 "악기 편성은 서양의 관현악을 기본으로 하며, 대금, 훈, 피리, 태평소, 가야금, 운라, 꽹과리, 징, 장구, 모듬북 등의 국악기와 소리꾼을 통해 한국적인 색채를 더한다."고 말한다. 또한 <진도아리랑>, <경기 아리랑>, <강강수월레>, <태평가>, <서우제소리> 등 민요의

다주고또주는사람들(주), ‘2019 다또 콘서트’ 연다

- 희망을 노래하라-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다주고또주는사람들㈜ 의장 김세현(이하 다또, 김 의장) 은 오는 24일(목) 오후 7시 서울시 마포구 소재 마포아트센터에서 제1회 다또(datto) 신년하우스콘스트를 연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소비자 행복플랫폼을 오픈하고 많은 분들께서 너무나 많은 혜택(적립금)을 주신다고 합니다. 어느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기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볼 수도, 경험할 수도 없었기에 놀라운 혜택에 믿을

임재식 밀레니엄합창단 지휘자, 글로벌상 수상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칸타타 ‘송 오브 아리랑’, '한강' 등을 연주한 것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 민요와 가곡을 부르는 외국 프로 합창단 '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이 서울문화투데이(대표: 이은영)로부터 오는 24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20층에서 글로벌 부문 상을 받는다. 지휘자 임재식의 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장은 1999년 스페인 최고의 RTVE(스페인 국영 방송국) 합창단원 80명 중 25명을 선발하여 매년 한국을

대한민국 학사장교 13기 동기회, 2019년 신년회 및 정기총회 성료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지난 19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엘루체컨벤션에서 대한민국 학사장교 13기 총동기회(회장 김태영, 이하 김 회장) 신년회 및 정기총회가 열렸다. 김 회장은 인삿말에서 "동기회 회장으로서 2년이 지났는데, 돌아보니 앞선 회장님들의 노고에 고개가 숙여지며 존경을 표한다."며, "올해가 30주년인만큼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사장교 13기 30주년 준비위원장을 맡은 손영득  초대 회장은 "우리가 20대 때

강남구, 배달업체와 복지사각지대 찾기 나서다

- 위기가구 발굴·고독사 예방 위해 ㈜바로고와 MOU … 위기가구 발견 시 맞춤형 복지 지원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6일 배달전문업체 ㈜바로고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위기가구와 1인가구 고독사 예방 등 복지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강남 좋은 이웃’ 역할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가정을 방문하는 배달업체의 특성을 활용해 위기가구 발견 시 즉시 신고하고 복지정보를 안내하는 안전망 구축을 위해 체결됐다. 배달서비스 주수요층은 1인

[인물/디자이너] 정영지, 브랜딩 디자이너

Melody  Jung( 정영지), 브랜딩 디자이너   Eclatica(에클라티카) 대표 2018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서비스/브랜딩 디자이너] 부문 대상 수상   [미국대학  유학시절] American Advertising Federation  광고회사 주최로 디자인 대회에서  South Carolina  대상 수상 South Carolina주 대상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 졸업

[인물]정창현, 빅데이터 전문가

정창현, 빅데이터 전문가   2018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서비스/빅데이터] 부문 대상 수상 대기업에 다니는 부모님을 따라서 주재원으로 5살때부터 외국 생활을 시작한 Dennis Jung(정창현)은 컴퓨터를 무척 좋아 했다. 미국 시애틀 중, 고등학교 유학시절 교실에서 컴퓨터 교육 시간엔 친구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미국대학(Bob Jones University) 졸업 후 현재는 Johns Hopkins University Data Science Specialization 과정 중에 있다.    

예술비평가협회, 2019년을 문화소비자 평가 원년(元年)으로

  - 문화소비자 육성이 곧 예술 수준 향상과 직결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오늘의 문화는 공급자 중심이다. 그토록 소비자를 원하고는 있지만 공급에서부터 왜곡된 상태여서 혼란스럽다. 무엇이 좋은지? 가격은 정적한지? 어떤 내용인가? 를 정확하게 알 수 없다. 문화예술의 특성을 감안하더라도 여타의 상품처럼 소비자 개념이 정착되어야 한다. 백화점에 해당하는 공연장에서 뭘 선택하는 것이 쉽지 않다. 턱없이 부풀려진 가격, 초대권과 입장권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건강한

K-클래식 동방(東邦)의 향연(饗宴)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한국예술비평가협회 탁계석 회장(이하 탁 회장)은 오는 3월 9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3.1절 100주년,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하여 "문화독립군 창단 콘서트"가 열린다고 밝혔다. 탁 회장은 3.1절 100주년,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다음과 같이 강조하며, 문화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주권(主權)회복(回復)의 3.1절 100주년과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았다. 바야흐로 역사와 정치는 진정한 주권의 삶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요청하고 있다. 근대화 과정에서 일제(日帝)의 우리 전통문화 말살 정책과 서구 기득권의 과다한

[탁계석 칼럼] 한국문화, 전통을 세워 재정립해 가야 미래가 열린다

  새로운 정신으로 세워야 할 우리 문화의 가치 3.1 절 100주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국내외에서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다. 태극기를 든 야외 행렬, 콘서트, 전시, 감옥 체험 이벤트 등 봇물 터진 듯 일어날 것 같다. 그 날의 높은 뜻과 정신을 되살리고 감격을 외치는 것이 우리가 어떻게 살고, 내일을 어디로 갈 것인가를 생각케 하는 문제다. 여기서 문화는 어떤가? 예술은 어떤가? 전통문화는? 지역문화 현주소는? 예술가의 생존권은? 서양문화의 경도(傾倒)와 문화독립은? 새 이정표를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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