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닐하우스 제거작업 ⓒ강남구 소비자저널 - 세곡동사거리 컨테이너·개 사육장 등 정비로 장기민원 해결, 관내 국공유지 820만㎡ 실태조사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30년간 세곡동 사거리를 무단 점용하고 있었던 컨테이너와 낡은 비닐하우스, 개 사육장 등 불법시설물을 정비하고 수목식재 작업을 완료했다. 세곡동사거리 주변은 2000년대 초반까지 몇몇 취락지구를 제외하고는 인구가 적어 관련 민원이 거의 없었다. 하지만 보금자리 개발이
1월 2019 월
강남구, 주민이 참여하는 청담가요제 개최
- 12일(수) 오후3시 청담동 일지아트홀 … 참가신청 80팀 중 본선진출 22팀 경연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비전으로 제시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2일 오후 3시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패션·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2018 제3회 청담가요제’를 연다. 이번 행사는 구와 청담가요제추진위원회가 함께 추진하며 ‘전국노래자랑’ 형식으로 진행된다. 본선무대에는 참가 신청한 80팀 가운데 지난달 27일 예심을 통과한 22팀이 오르고, 이 중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 8팀이 선정된다. ‘사랑 반 눈물 반’을 부른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