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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 5월 > 05

더미라클플랫폼, 아나운서 김세아씨 홍보대사 임명장 수여해

더미라클플랫폼, 아나운서 김세아씨 홍보대사 임명장 수여해

▲사진=홍보대사 임명장을 받은 후 기념촬영(김세아 아나운서(우)와 유원진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더미라클플랫폼(회장 유원진)은 지난 3일 아나운서 김세아씨를 더미라클플랫폼의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아나운서 김세아씨는 더미라클플랫폼이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행복 품앗이 운동'의 취지를 잘 이해할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확고하여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김세아 아나운서는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사 출신으로 아나운서, 기자, 리포터, 행사 사회 등

독일 하노버 사운드 브릿지 (소리교) 페스티벌, 한국 작곡가 박영희를 중심으로

독일 하노버 사운드 브릿지 (소리교) 페스티벌, 한국 작곡가 박영희를 중심으로

Klangbrücken Festival 22-26 April 2022 글: 노유경 Dr.Yookyung Nho-von Blumröder 음악 21 니더작센 (Musik 21 Niedersachen) 은 2008년 독일 하노버 시에서 발기된 현대 음악 네트워크 프로젝트 (사운드 브릿지 페스티벌)이다. 일 년에 40~60개 행사를 열고, 특히 현대 음악 청중을 위한 행사의 질과 양을 매년 넓혀 나간다.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어른들을 위한 실습 현장도 도모한다. 음악 21 니더작센은 하노버 시에 있는 저명한 예술 단체들과 제휴하고 있다: 하노버 음악 연극 미디어 대학교 (HMTM Hannover), 슈프렝겔 박물관 (Sprengel Museum), 하노버 시 현대음악 협회 (Hannover Gesellschaft für Neue Musik), 북부 독일 방송국 라디오 필하모니 (NDR Radiophilharmonie), 하노버 국립극장 (Staatstheater Hannover) 그리고 각종 자유 음악 단체. ▲사진=작곡가 박영희 / Dr. Yookyung Nho-von Blumröder, 2022.4.22  올해 2022년 사운드 브릿지 페스티벌은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개최되었다. 재독 여성 작곡가 박영희 (Younghi Pagh-Paan)가 페스티벌의 주인공이다. 4월 22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하노버 음악 연극 미디어 대학교 콘서트홀에서 박영희 작품 [소리기둥] Klangsäulen für Schlagzeug solo (2019) 과 [은빛 현들]  Silbersaiten für Klaviertrio (2002)이 페스티벌을 개막했다. 개막식 날은 박영희의 2005년 작품 [상흔을 꿈에 보듯이] (Wundgeträmt)를 주제화하여 동양철학에서 알려주는 형상과 반형상의 존재적 질서를 소리와 교감했다. 미리 계획하고 마치 시리즈처럼 이어서 (2002-2013) 총 5 작품으로 작곡된 [은빛 현들] 첫 작품은 스위스의 괴테라고도 불리는 곳후리드 켈러 (Gottfried Keller)의 젊은 시절의 회고 (Jugendgedenken) 라는 시로부터 박영희의 은실이 발현된다. 작품 소리의 원천인 이 시는 스위스 교과서에 실려 있으며 대학 시험에도 종종 출제되는 스위스 국민시이다. ▲사진=작곡가 박영희 / Nho-von Blumröder, 2022.4.22  오프닝의 마지막 곡인 [이오] Io für Ensemble (2000) 는 페스티벌 첫날의 하이라이트였다. 9개 악기를 위한 곡이며 개인적이고 실존적인 이방인에 관하여 집중하던 박영희 작곡 시기에 발표되었다. 이화 음악 논집에 수록된 채현경 교수의 [박영희의 「달그림자」(2006)에 재현된 안티고네, 그는 과연 누구인가]에는 이 시기를 „이제 50대 중반에  이른 박영희는 이 작품들에서 타향에서 살아온 본인의 삶을 되돌아보고, 언젠가는 다가올 타향에서의 자신의 운명적인 죽음을 생각해보는 것 같다“고 적었다. 아버지에게 추방당한 이오, 방황하고 사슬에 묶여 있는 프로메테우스를 만나고 안타까워하는 이오의 22년 전 작곡적 묘사는 여전히 관객을 향해 겸허하게 엄습했다. ▲사진=조우석, 최진, 지휘자: Hans-Christian Euler / Nho-von Blumröder, 2022.4.23  4월 23일 토요일 일정은 하노버 북쪽에 위치한 테스마 스튜디오에서 (Tonstudio Tessmar) 시작했다. 새로운 작품들과 한국 전통 음악 (Neue

김세아, 강남구 소비자저널 기자 및 아나운서 사령장 받아

더미라클플랫폼, 아나운서 김세아씨 홍보대사 임명장 수여해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강남구 소비자저널 유원진 취재본부장은 지난 3일 아나운서 김세아씨를 기자 및 아나운서로 임명하고 사령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아나운서 김세아씨는 평소 업무에 충실하고 타인의 모범이 되며, 취재와 아나운서로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왔으며, 지난 4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친환경 미래산업과 블록체인 기술 세미나(주최 주관 : 김홍걸 국회의원, (사)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에서 개회사를 맡는 등 아나운서로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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