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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자입장에서 본 모락 권정찬 작가

관람자입장에서 본 모락 권정찬 작가

[강남구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예술과 사람을 연결하는 아트컨티뉴에서 4월 3일 부예터 13일까지  모락 권정찬 초대전 <찰나의 기록(氣錄)>이 개최된다. 관람객의 시선에서의 권정찬 작가님을 취재를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BMz9ey9RHU 정 기자 : 오늘 권정찬 작가님의 작품을 보고 느낀 바를 말씀해 주세요. 장미화 관람자 : 교수님 작품에는 일단은 자유로움이 느껴지더라구요. 굉장히 자유롭다. 한 폭의 어떤 여러가지 터치나 이런 것들이 자유롭게 느껴지고 그리고

“찰나의 기록” 모락 권정찬 초대전 열려

“찰나의 기록” 모락 권정찬 초대전 열려

▲사진=찰나의 기록 안내 판 앞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는 작가 모락 권정찬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서울시 강남구 소재 갤러리 아트컨티뉴는 4월 3일 부터 13일까지 모락 권정찬 초대전 <찰나의 기록(氣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 명은 평소 화백이 작업에 임할 때 강조해 온 자세 중 '표현의 즉흥성'을 단어 찰나(刹那)에 비유했다. 찰나는 불교에서 통용되는 시간의 최소 단위로

깨달음과 도가사상에 기반한 ‘찰나의 기록’ 전시회 개최

깨달음과 도가사상에 기반한 ‘찰나의 기록’ 전시회 개최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모락 권정찬 화백《찰나의 기록(氣錄)》전시회를 4.3 - 4. 13(일요일 휴무)까지 서울 강남 아트컨티뉴 본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명은 평소 화백이 작업에 임할 때 강조해 온 자세 중 ‘표현의 즉흥성’을 단어 찰나(刹那)에 비유하였다. 인간의 지각 능력으로 체감하기 어려운 시간임에도 권정찬은 이를 한계가 아닌 즉흥에서 생성되는 내면의 진솔함에 주목해왔다. 또한, ‘기록하다'의 기(記)를 숨, 기세,

모락의 시와 함께하는 이색 작품전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모락 권찬화백의 신작전이 이달 24일부터 6월 5일까지 GNI갤러리(대구서현교회 1층)에서 열린다. 이번 개인전은 평소 친분이 있는 김영헌 중견시인의 시 가운데 교감을 이루는 내용31점을 추려 작품으로 표현한 것들을 출품한다. 그래서인지 인물, 누드, 화훼, 자연 등을 표현한 채색, 수묵, 추상, 사실그림 등 다양하고 자유로운 기법의 작품들을 전시하는데, 처음 선보이는 서양화의 사실적 인물화는 그의 회화적 표현의 경지를 잘 알게 한다. 모락화백은 서양화를 시작으로 수묵화, 채색화 등 회화의

유명화가 권정찬교수가 그린 벽화 화제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경북 문경시 흥덕동 우방아파트단지 입구에 높이 4m내외, 길이 150m에 달하는 벽면에 유명화가인 권정찬교수(경북도립대학)의 작품이 벽화로 꾸며져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에 활달한 기운의 작품과 전통장식화적 디자인을 가미한 작품을 해오는 권교수가 직접 벽화를 그리기는 데에는 문경시(시장 고윤환)가 마을 곳곳을 아름답게 수준 있는 벽화로 꾸몄으면 하는 구상에서 비롯되었다.  커다란 벽면에 하얀 바탕을 칠하고 그 위에 꽃, 용, 부엉이, 어룡도,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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