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과 피처럼 생명체는 순환이어야 하듯이 - 세계적인 모지선 작가의 KClassic 을 그리다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멈추면 끝나는 예술 생태계 극복하려면 변화를 읽어야 붓을 놓지 않아야 한다. 붓을 놓는다는 말은 중단이고 끝이라는 뜻이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쉴 새 없이 크로키를 한다. 생전에 해설가로 유명하였던 신동훈 화백은 매주 인사동에 크로키를 다녔다. 70이 넘어서도 젊었을 때 하던 크로키를 한 번도 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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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계석 오늘의 詩] 댕댕아 , 좀 만 기달려줘~
[탁계석 오늘의 시] 날마다 소풍을 떠나며
‘꽃잎 기부 천사’ 운동 제1호 오형석 시사매거진 기자
업그레이드 된 합창교향시 ’코리아판타지‘ K-Classic 대표 작품이죠
[탁계석 리포트] K-Classic 날마다 소풍을 시작하며
답답하셨지요? 제주에서 만나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ᆢᆢ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탁계석 K-Classic 회장 예술은 시선(視線)이 닿는 곳, 신(神)의 선물 천상병 시인은 이 세상을 소풍에 비유했다. 이 얼마나 천진난만하고, 달관의 삶인가. 변화의 생활, 설레이는 만남, 창조의 날개로 오늘도 기쁨을 향하고 생산해 낼 수는 없을까? 누구의 ‘따라하기’ 나 ‘흉내내기' 삶이 아니라, 개성과 창조의 인생 텃밭을 가꾸는 주인이어야 한다. 그래서 '날마다 소풍'은 단순한 경치 관광이 아니다. ‘예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