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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과 박재성 (사)훈민정음기념사업회 이사장 세종관련 용인 문화정책 환담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 박재성 이사장은 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과 함께 2021년 7월 23일(금) 오후 4시 백군기 용인시장을 방문하여 ‘세종실록에 따른 용인 방문 관련 문화적 관점 정책 제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만남은 지난 9일 박남숙 의원이 용인시의회 제256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했다는 세종실록 1443년 12월 30일 9개월 전인 3월 1일, 당시 ‘용인현’이었던 용인시에 머무르며 풍악을 울렸다는 기록이 있다”고 설명하며 “세종대왕과 관련 있는 청주시와 여주·안동·과천시는 훈민정음탑 유치에

세종대왕이 용인에서 머물렀던 사료 발견 쾌거

- 훈민정음 창제 발표전 세종대왕이 왕비와 함께 용인에서 풍악을 울리게 했다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한 해에 용인현(현재의 용인시)에 머물렀다는 사료를 발견했다고 용인시 의회 박남숙 의원실이 발표했다. 이번에 발견한 용인시 관련 기록은 세종실록 99권에 실린 세종 25(1443)년 음력 3월 1일 기사로 원문에는 ‘丙辰朔 上與王妃幸忠淸道 溫陽郡溫井王世子從之大君諸君及議政府六曹臺諫各一員扈駕以廣平大君璵壽春君玹守宮自後大君諸君輪次往來是日次龍仁縣刀川邊伶人十五人奏樂自昏至二鼓是行道經守令皆於境上迎謁凡民觀瞻者塡溢街路’라고 기록되어 있다. 즉, ‘임금이 왕비와 더불어 충청도 온양군 온천에 거동하매, 왕세자가 따르고 대군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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