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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클래식 지역 명소 중심으로 본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선다

K클래식 지역 명소 중심으로 본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선다

▲사진=유알컬처 사운드포커싱홀에서 기념촬영(좌로부터 서상종 피아노1번지대표,이형호 유알컬처 대표, 탁계석 회장, 김은정 사무총장, 박유석 K클래식 운영위원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새 정부가 K-컬처의 초격차 산업화를 비중있게 다룰 것이라는 발표다. 해외에서의 K컬쳐 열풍이 반영된 것이다. 지난 3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시장 경쟁력에 적극 나서는 일환으로 '내 일처럼 현장 지원단'을 발족했다. 이제 방향은 뚜렷하게 정해졌고 예산도

춘천의 명소 산토리니 K-Classic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 1주년

춘천의 명소 산토리니 K-Classic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 1주년

▲사진=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좌로부터 양금모 춘천MBC 경영심의국장, 탁계석 회장, 민은홍 강원 K-opera 단장, 한창석 산토리니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절=김은정 대표기자] 춘천의 명소 산토리니(회장:한창석)와 K-Classic 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이 시민 문화 향수권 신장과 지역 관광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2021년 5월 12일) 이들은 돈독한 신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K-classic, K-opera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 개발과 공연에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K-Classic 측은 ‘한 차원 높은 그로벌 네트워크의 중심축으로서 사명을 다할 것이라며, 야외 오페라극장과  상품성있는 한류문화 공연을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2023년 100명의 K-orchestra 명예감독들을 초청하는 공식 회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Chuncheon's famous Santorini (Chairman: Han Chang-seok) and the K-Classic Organizing Committee (Chairman: Tak Gye-seok) signed a business agreement (MOU) to promote the right to nostalgia for citizens and develop local tourism. (May 12, 2021) They promised to take the lead in the development and performance of various cultural contents of K-classic and K-opera based on their strong trust and expertise. K-Classic said, “We will fulfill our mission as the central axis of a higher-level global network, and plan to create an outdoor opera theater and a commercial Hallyu cultural performance. It also announced that it will be an official meeting place inviting 100 honorary directors of K-orchestra in 2023. Photo: Yang, Geum-Mo, Director of Chuncheon MBC Management Review Bureau. Chairman Tak Gye-seok, Eun-Hong Min, Gangwon K-opera Director, Han chang-seok, Santorini Chairman.

[탁계석 오늘의 시] 날마다 소풍을 떠나며

[탁계석 오늘의 시] 날마다 소풍을 떠나며

 - 탁 계 석 -   혼자서라도 퉁소를 불어야 한다 실력이 줄지 않기 위해선 새벽기도처럼 빠지지 않고 불어야 한다 대청마루 대감댁에 초청되려면 실력을 길러야 하지 않겠는가 그 때 까지 굶지 않고 죽지 않고 살려면 들판이든 시냇가든 길거리에서든 가리지 않고 불어야 한다 불지 않는 순간 가락도 잃고 연주력도 상실되고 대열에서 멀어지면 낙동강 오리알이 되고 만다 하루라도 불지 않으면 힘겹게 딴 박사, 콩쿠르의 영광이 모두 허사다 그래서 당장의 수익(收益) 보다는 매일 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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