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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성 칼럼] 훈민정음 해례본 범국민 써보기 운동을 펼치자

[박재성 칼럼] 훈민정음 해례본 범국민 써보기 운동을 펼치자

사람은 글씨를 통해 마음을 표현할 수 있으므로, 글씨는 마음을 전달하는 수레라고 표현한다. 그래서 ‘마음이 바르면 글씨도 바르다’라는 말이 있는 듯하다. 이 말은‘心正則筆正’이라는 한문을 풀이한 것인데, 오만 원권 지폐에서 우리에게 낯익은 신사임당이 만 원권 지폐에서도 만날 수 있는 그녀의 아들인 율곡 이이에게 전한 가르침으로 오죽헌에서 접할 수 있어서 그랬던지 우리에게 친숙하지만, 이 말의 출전은 당나라 때 구양순, 안진경, 조맹부와 함께 '해서 4대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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