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 16일(목) 주식회사 메타노블의 이석규대표와 주식회사 큐프리가 MOU를 체결했다.
‘지금까지 알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만나다’의 뜻을 가진 메타노블의 이석규대표는 2019년부터 IOTC 및 2만 여명의 노블리가 회원 전용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메타노블을 ▲한국 ▲캄보디아 ▲중국 ▲러시아 ▲싱가포르 등에 진출시켰다.
이번 MOU로 인해 메타노블은 ▲퀀텀 의료기기 및 ▲건강기능식품 ▲건강식품 ▲화장품 등 D2C 사업에 진출하게 됐다.
D2C는 ‘Direct to Customer’로 기업이 소비자와 직거래를 하는 형태의 비즈니스를 나타내며, 기존의 오프라인 및 온라인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고 바로 소비자와 만나 판매하는 비즈니스를 말한다.
한국건강기능협회의 자료에 의하면 국내건강기능식품의 시장 규모는 매년 8%, 4년 만에 25% 성장하여 2022년에는 6조원을 돌파했다.
메타노블은 “건강기능식품 직거래 플랫폼”을 런칭, 건강기능식품분야에 ‘D2C’ 개념을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런칭했다.
아울러 기상산업기술원 부원장, 한국전자정부수출진흥협회 사무총장을 엮임하고, 현재경기대학교 총동문회 사무총장인 큐프리 대표이사 안정준을 회장으로 영입했다.
안정준 회장은 국내 유명한 다단계 회사인 애터미의 ▲브라질 ▲태국 ▲ 베트남 등 해외 런칭 및 지사를 이끌었던 경험을 메타노블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메타노블에서 발행할 큐프리 토큰은 STO 형태의 코인으로, 기존 코인 세계의 문제들을 모두 해결한 코인 전환옵션, 코인 구매옵션 방식을 도입하여 코인업체 최초로 투자자에게 유리한 방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