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대한직장인축구협회 강석홍회장(이하 강회장)은 오는 24일(토)오후 3시에 경기도 여주시 소재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여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직장인축구협회 및 한국경제TV가 주관하는 2018 제1회 여주 세종대왕배 전국직장인축구대회를 전국 3,000여개 직장인 축구단체들이 모여, 친목과 건강증진을 위해 개최키로 했다.

또한 강회장은 “축구를 사랑하는 전국직장인단체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기대하며, 이를 토대로 한국뿐 아니라 세계 직장인 축구인들과 더 많은 교류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회장은 “우리 대한직장인축구협회가 한국의 축구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대한직장인축구협회의 명예회장으로 있는 전 국가대표 감독이며, 현 대한직장인축구협회 명예회장인 김정남명예회장(이하 김명예회장)은 “평생 축구를 위해 살아온 경험들이 전국직장인들에게 녹아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명예회장은”강회장이 밝힌대로 세계인들과의 교류를 위해서 중간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열리는 제1회 세종대왕배 전국직장인축구대회가 아무 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치기를 기원하며, 축구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한국 축구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