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단풍잎
단풍잎은
그 이름부터 아름답습니다.
눈이 즐겁고 입가에 미소 절로 띄워줍니다.
이곳저곳 고개를 돌리는 사이 가슴도 따뜻해집니다.
허나,
가까이 다가가 예쁜잎 만져볼까 손가락 댈라치면 화려한 잎 빙그르 바닥에 돌아눕습니다.
아 단풍잎,
추풍낙엽이련가.
늦은 단풍잎은
작별의 슬픈 빛을 뿜어냅니다.
겨울이 오려나보다.
바람은 스산하고 단풍잎들은 아프게 떨어져 흩날립니다.
태풍이 오고 소나기가 내리지 않아도 세월이 가면 우리네 인생도 어디론가 떠나가련만,
마냥 황홀한 이름으로
머무를 수 없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던가.
이 늦은 가을날 낙엽은 떨어지고 작별을 고하지만
가슴에 심은 우리네 만남은 새록새록 곱게 꽃피워볼 일입니다.
ㅡ 관악산에서 장흥진
ESM 기사 소비자평가
로그인 후 기사 평가 및 Web3 리워드 참여가 가능합니다.
DAO Vote
ESM소비자평가단(DAO) 참여
이 콘텐츠에 대한 의견을 남기고 ESM소비자평가단(DAO) 활동에 참여하세요.
참여 시 추가 리워드와 DAO 등급 상승의 기초 활동 이력으로 기록됩니다.
이 기사/제품/서비스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보류 0
NFT Certification
ESM NFT 인증 발급
지갑 연결 후 평가 참여 기록을 ESM 인증 NFT로 남길 수 있습니다.
현재는 DB 기반 인증으로 먼저 발급하고, 이후 온체인 민팅으로 확장됩니다.
NFT 발급 흐름
평가 참여 → 지갑 확인 → NFT 인증 발급 → 마이페이지에서 보유 내역 확인
평가 참여 → 지갑 확인 → NFT 인증 발급 → 마이페이지에서 보유 내역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