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평양올림픽공동개최 유치를 위한 시민참여올림픽 서포터스 서평올사모 업무협약

– 서울평양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유용 위원장은 2036서울평양올림픽공동개최 유치를 위한 시민참여도를 높이기 위하여 각 시민단체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협조를 구했다 –

▲사진=유용 서울평양올림픽 지원특별위원장의 상호협약 행사 전 인사말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2022년 1월 11일 오후3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유용 의원실에서는 서울평양올림픽 서포터스 가입과 서포터스 임원 등 위촉식으로 서울평양올림픽 공동개최에 대한 관심도 제고에 나섰다. 유용 위원장은 250개 인터넷신문 뉴스통신사 포탈뉴스 최태문 대표, 600여 기업과 45만 소비자평가단 회원을 서포터스로 참여시키는 이승목 소비자저널협동조합 의장, 연예계 최고 원로중 하나로 가수이면서 모델로 유명한 김종훈 국제모델총연합회 회장, e스포츠와 올림픽의 연계활동을 주동하고 있는 e스포츠산업진흥원 서선자 원장, 대한민국 환경미술가의 대부이자, 국제적인 이벤트 퍼포먼스를 주도하고 있는 (사)환경미술협회 설재구 이사장 등이 참석해 함께 결의를 다졌다.

250개 인터넷신문 뉴스통신사 포탈뉴스 최태문 대표는 “88올림픽에 대한 향수가 벌써 반세기에 도달해가고 있다. 지금 나서지 않으면 우리 세대는 다시 올림픽을 언제 해보고 구경할 수 있을지 모른다. 특히 젊은 MZ 세대들에게 우리가 88올림픽으로 냉전의 시대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발전의 동력을 얻었듯 우리가 지금 확보해줄 수 있을 때, 2036년 한반도평화의 시대를 빛내는 올림픽으로 새로운 도약의 한민족 선도 시대를 열었으면 한다.”고 업무협약의 의미와 서포터스 참여의 각오를 다졌다.

이승목 소비자저널협동조합 의장은 “소비자저널협동조합의 조합원과 SNS로 연결되어 있는 수 많은 회원들을  서평올사모 플래폼의 기본 회원으로 참여시켜서 시작과 동시에 보다 확실한 시민운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새로운 서울평양올림픽으로 메타버스와 플래폼 스포츠박애 기부 활동을 제안하였다.

연예계 최고 원로중 하나로 가수이면서 모델로 유명한 김종훈 국제모델총연합회 회장은 “오랜 연예인 활동을 통해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지만 남은 생애를 걸만큼 의미있는 활동이다. 88올림픽을 통해 남한이 얻었던 자신감과 국제사회에서의 인정을 기억한다. 한국은 다시 올림픽을 통해 더 도약할 수 있고, 새로운 문화적 올림픽을 보여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나라다. 평양이 함께 하면 더 좋겠지만, 우선 서울이 모든 것을 보장하고 서울이 다 책임지고 올림픽을 유치해서 나중에 평양이 함께 하도록… 그렇게 같이 한반도평화의 올림픽을 추진했으면 한다.”고 전략적 접근도 조언했다.

e스포츠와 올림픽의 연계활동을 주동하고 있는 e 스포츠산업진흥원 서선자 원장은 한발 더 나아가 “올림픽에 e스포츠영역이 점점 더 밀착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미래로 갈수록 더욱 더 강해질 것이다. 앞으로 14년 후인 2036년에는 얼마만큼 e스포츠영역이 올림픽과 손을 잡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은 e스포츠 영역에서는 강자 중의 강자다. 그 장점을 살려 더 많이 더 과감하게 움직여야 할 것이다. 우리의 강점을 살려 올림픽 유치에 활용해야 할 것이다.”라고 새로운 관점에서 서울평양올림픽 유치 전략의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환경미술가들의 대부이자 국제적인 이벤트 퍼포먼스를 주도하고 있는 (사)환경미술협회 설재구 이사장은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대한민국 환경엑스포대전, 최근 2019~2020 코리아 아트 페스티벌 등의 지난 20년 동안 미술작가로만 구성된 5만 명이 넘는 회원들이 전국과 지역 및 유렵, 중국 등의 국제적인 네트워크로 활발히 활동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서, 우리 단체의 많은 화가들을 포함해서 문화예술인들과 연대해서 서울평양올림픽이 문회예술의 중심이 되는 문화예술올림픽으로도 불릴 수 있도록 매년 수시로 서평올림픽아트페어 메타버스전시회 등을 개최해서 꾸준히 홍보 및 유치전략을 행하는 데 앞장서고 싶다. 동 협회에서 금년에 3월부터 시작하는 미술작가와 K-POP. 가수, 연예인들과 함께하는 유기견 보호를 위한 캠페인처럼, 미술인, 문화예술인, 앞으로 올림픽 스포츠 스타들을 통해, 88올림픽의 추억들을 통해, 서울평양올림픽 평화환경미술전 등으로 다양하게 융합해서, 서평올림픽이 K-ART로, 한국이 문화예술의 중심역할을 하도록 서포터스로 활약하겠다.”며 서울평양올림픽을 위한 서평올사모 활동을 다짐했다.

시민단체들과의 업무협약과 서포터스 위촉을 통해 유용 위원장은 보다 체계적이고 광범위한 참여가 기대된다며, “우리 시민들에게 올림픽 유치를 통해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어렵고 힘든 코로나19팬데믹 시대를 극복하고 더 나은 인류 미래를 만드는데 우리 모두가 힘내서 ‘할 수 있다’는 의지를 이렇게나마 보여줄 수 있어서 고맙다.”고 참여 의사를 밝혀준 단체장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유용위원장과 함께 업무협약 자리를 마련한 서평올사모 윤영용 회장은 “앞으로 더 많은 단체들이 참여를 요청하여, 서울시민과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어게인 올림픽의 붐을 조성하는데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용 위원장은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개최를 위한 서평올사모 시민단체들의 업무협약은 계속 이어진다고 밝혔다.

후원에는 스포츠한국(이서현 회장), 뉴스타운(손상윤 대표이사), 국제엔젤봉사단(송해 명예총재), 포탈뉴스(최태문 대표이사), 우리동네뉴스24(변석태 대표이사), 국민경제(윤봉섭 대표이사), 퍼블릭트러스트뉴스(천지득 대표이사), 강남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 한국국악방송(김태민 대표이사), 월간문화(최수현 대표), 주식회사 코코리본(신순옥 대표이사), 주식회사 웰포유(김기수 대표이사)가 함께했다.

▲사진=윤영용 서울평양올림픽 서퍼터즈 이사장의 상호협약 행사 전 인사말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유용 서울평양올림픽 지원특별위원회 의장과 김종훈 국제모델총연합회 회장 상호협약 행사 서명식 후 기념촬영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서울특별시의회 서울평양올림픽 지원특별위원회 의원들과 서울평양올림픽 서퍼터즈 상호협약행사 후 단체 기념촬영(아래좌부터 서선자 e 스포츠산업진흥원 원장, 설재구 사단법인 환경미술협회 이사장, 김종훈 국제모델총연합회 회장, 이승목 소비자저널협동조합 의장, 유용 서울평양올림픽 유치특별위원회 위원장, 최태문 포탈뉴스 대표이사. 위좌부터 윤영용 서울평양올림픽서퍼터즈 이사장, 송재혁 의원, 박철현 영화감독, 권수정 의원, 권영희 의원, 임종국 의원, 조희석 기자, 이준형 의원)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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