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의 공연은 “전우와함께 천원의기적” 재능기부로 머슬매니아 출신 MC아나운서임지혜, 싱어송라이터 가수우이경, 훌라댄스 스칼렛훌라걸스, 신인걸그룹 여주인공,성악가 길한나교수, 커버댄스힙씨크루 ,탈북평양예술단 MC이향 아코디언연주와 노래,걸그룹 프리즘이 열렬한 환호 속에 다양한 장르를 보여 주었다.
공연에 소요되는 경비 일체는 김단장의 개인적인 사비로 충당한 8번째 공연이기도 하다. 대대장과 김단장은 “민관군이 함께하는 용인시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내년 봄 베드민턴 대회와 응원전을 계획하고 서로 협조하기로 구두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