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일만나 장성호 대표 쌀이라면 세계 진출 선포해

(주)제일만나 장성호 대표 쌀이라면 세계 진출 선포해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주)제일만나 장성호 대표이사(이하 장 대표)는 지난 26일(토) 오후 2시 서울시 구로구 소재 벨라스타웨딩홀에서 개최된 타라소프트 글로벌 진출 전략 컨퍼런스 행사에서 쌀이라면을 전 세계에 진출할 것을 선포했다. 타라소프트는 약 30년 이상 전산 등 프로그램을 개발한 회사로 ‘타라 플래닛,…

쌀로 만든 라면 한 그릇이 바꾸는 세상

쌀로 만든 라면 한 그릇이 바꾸는 세상

[강남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타라소프트는 지난 7월 26일(토)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벨라스타웨딩홀에서 ‘타라플래닛, 세계를 향한 관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글로벌 진출 전략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글로벌 확장을 도모하는 (주)제일만나 장성호 대표의 발표가 큰 주목을 받았다. 장성호 대표는 “제일만나는 세계에서 가장 앞선  두 가지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라며 기술력을…

[손영미 칼럼] 공연무대! 살아 있는 순간예술, 시간예술의 마력

[손영미 칼럼] 공연무대! 살아 있는 순간예술, 시간예술의 마력

▲사진=손영미 극작가 & 시인 & 칼럼니스트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손영미 칼럼니스트] 무대가 열리는 순간, 시간은 달라진다. 공연은 멈춰진 그림이 아니라, 흐르는 강물처럼 오직 ‘지금 여기’에서만 존재하는 생생한 예술이다. 배우의 숨결, 연주자의 떨림, 무용수의 호흡 하나까지… 모든 것이 단 한 번 뿐인 시간 속에서 피어났다 사라진다. 바로 이 ‘찰나의 예술’이 공연예술의 본질이자 마력이다. 2025년 7월 28일 저녁 6시 30분, 푸르지오 아트홀. 제43회 서울 예술 가곡제 무대에 또 한 번 몸을 실었다. “노래 한 곡에 진심!” 으로 오늘도 숙제하듯 한 무대를 완주했다.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가곡의 서사, 희망의 울림’. ‘노래로 엮은 민족의 기억’을 주제로, 서울 우리예술가곡협회 연주자들과 함께… 시인의 노래, 작곡가의 혼, 그리고 우리의 마음을 담아 노래했다. 익히 익숙했던 곡이었지만, 무대에 오르기 전, 마음은 늘 새롭고 긴장된다. 1부 세 번째 순서로 무대를 마친 뒤, 2부의 다른 연주자들의 무대를 관람하며 또 하나의 깊은 배움을 얻었다. 예술에서 완성은 없듯, 연습으로 익힌 악보의 스케일도 순간의 무대에서는 다시 태어난다. 공연은 매번 다르고, 그때의 공기와 감정은 다시 오지 않는다.…

광주시, ‘2025년 진로 특강’ 개최

광주시, ‘2025년 진로 특강’ 개최

[강남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광주시는 지난 26일 광주시평생학습관에서 지역 내 학생 및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진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6월 개최된 대학입시 박람회에 이어 변화하는 교육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선한 영향력]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에서 초복(7월 20일)을 맞아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복달임 행사가 열렸다.

[선한 영향력]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에서 초복(7월 20일)을 맞아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복달임 행사가 열렸다.

  [강남 소비자저널=최규태 기자]  이동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사랑의 복달임 닭 나눔 행사’를 했다. 이 행사는 부녀회가 지난 14일부터 이동농협 천리지점 하나로마트에서 진행한 옥수수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부녀회는 약 500만 원으로 생닭 총 1100㎏(585마리)를 구입,…

[손영미 칼럼] 제43회 서울예술가곡제 가곡의 서사, 희망의 울림

[손영미 칼럼] 제43회 서울예술가곡제 가곡의 서사, 희망의 울림

– [광복 80주년 기념, 노래로 엮은 민족의 기억] – ▲사진=손영미 극작가 & 시인 & 칼럼니스트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손영미 칼럼니스트] 2025년,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열린 제43회 서울예술가곡제. ‘가곡의 서사, 희망의 울림’을 주제로, 한국 근현대사를 관통한 가곡 100년을 시대 순으로 엮어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사단법인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주최로 우리 민족의 정서와 기억을 노래로, 되짚는 감성의 연대기이자 서사적 무대이다. ■ 기억을 노래하다 (1920~1940년대) 민족의 눈물, 노래가 되다 홍난파의 「봉선화」, 박태준의 「동무생각」은 일제강점기의 억눌린 정서를 담은 최초의 창작가곡들이다. 윤해영 시, 조두남 곡의 「선구자」는 독립과 개척정신을 노래하며, 1940년대 김동진 작곡의 「수선화」, 「신아리랑」, 김성태 곡의 「동심초」는 해방 전후의 혼돈 속에서 존엄과 회복을 담아낸다. ■ 삶과 시대의 노래 (1950~1980년대) 서정성과 대중성의 확장 전쟁과 분단을 겪은 이후, 가곡은 서정적이면서도 대중적인 정서를 담기 시작한다. 윤용하의 「보리밭」, 「박연폭포」는 삶의 애환을 위무하며, 60년대 「님이 오시는지」, 「고향의 노래」, 「새야 새야 파랑새야」는 향수와 그리움을 노래한다. 70~80년대에는 「남촌」, 「석굴암」, 「불타는 강대나무」, 「대관령」 등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실험적 가곡이 등장해 장르의 폭을 넓힌다. ■ 전통과 현대의 경계 너머 (1990년대 이후) 시노래의 등장과 예술가곡의 진화 1990년대 이후, 가곡은 시노래, 연극, 문학 등과 결합하며 경계를 허문다. 「강건너 봄이 오듯」, 「내 맘의 강물」은 자연과 감성을 어우르며, 2000년대의 「그대 어디쯤 오고 있을까」, 「천년의 그리움」, 「느티나무」는 현대적 언어와 전통 선율의 조화를 보여준다. 2010년대에는 「마중」, 「나 하나 꽃피어」, 「서시」 등 시의 운율과 감성을 살린 창작가곡이 돋보인다. ■ 미래를 향한 울림 (2020년대) 광복 80주년, 헌정의 무대 2020년대는 시인과 작곡가의 협업이 더욱 깊어진다. 최영섭 곡의 「단 한번만이라도」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헌정곡으로, 역사의 아픔과 평화를 기원한다. 「진달래꽃」(김소월 시, 임채일 곡), 「꽃별」은 한국적 서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시노래의 결실이다.…

코칭 전문가 과정 특별 강좌 개최해

코칭 전문가 과정 특별 강좌 개최해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한국코치협회 프로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최창원 강사는 27(일)부터 총 7주간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5시 30분까지 서울시 강북구 소재 새인교회에서 코칭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고 첫 강좌를 실시했다. 첫 강의에 참석한 김 모씨는 “마차(코치)에서 출발해 택시로 옮겨간 ‘코치’와 ‘버스’의…

K플랫폼 기자단 2기 1차 교육 성황리에 종료

K플랫폼 기자단 2기 1차 교육 성황리에 종료

[강남 소비자저널=김수미 기자] K플랫폼 기자단 2기 1차 교육이 금일(23일, 수)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시 강남구 소재 인페이(주) 본사에서 2기 예비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사진=K플랫폼 기자단 2기 1차 교육 후 기념촬영 ⓒ강남 소비자저널

K-플랫폼 기자단 2기 첫 교육 진행 중 33떢볶이 시식도 함께

K-플랫폼 기자단 2기 첫 교육 진행 중 33떢볶이 시식도 함께

[강남 소비자저널=김영선, 정현아 기자] K-플랫폼 기자단 2기 1차 교육이 금일(23일)서울 강남 소재 인페이주식회사 본사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은 예비 기자들의 기사작성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1교시에는 기사작성 이론 교육이, 2교시에는 실습 중심의 실전 훈련이 진행됐다. 이론 수업 후 잠시 마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