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고미현 교수(한국교원대학교)는 한국에 거주하는 각국의 대사부인 합창단을 결성해 활동하면서 합창을 통해 세계 여러나라들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예술로 국위선양을 하였으며, 대학재직 중 미국에서 합창 연구로 박사 학위를 획득하는 등 그 능력의 진정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는 성악가를 넘어 외교 커뮤니티에 대한 안목과 바른 교육정책 실현을 위해서도 솜씨를 발휘하고 있다. 이에 K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K-Classic
[탁계석 칼럼] K클래식이 내부 인테리어에 들어갑니다
[탁계석 칼럼] 아츠시티(Art’s City) 양평, K팝을 넘어 K클래식으로
- 세계가 K컨텐츠로 소통, 우리가 글로벌의 중심이다 -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2023은 K클래식 미래 자산의 원년이다 2012년 10월 양평군립미술관에서 5일간의 뮤직페스티벌로 K클래식의 태동을 알렸습니다. 그 이전 8월 15일 모지선, 임동창, 탁계석이 비가 쏱아지는 광복절 날 문화독립을 하자며 K클래식으로 화두(話頭)를 던진 것입니다. 이후 다양한 프로젝트가 양평과 서울, 모작가의 창작 산실에서 이뤄졌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K클래식은 보통명사가 되어 언론 미디어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어 격제지감입니다. 이제 K클래식의 보다 실체적인 것, 작업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탁계석 칼럼] K클래식문화재단(가칭)이 기부문화의 새로운 태동을
[탁계석 칼럼 ] 불교 칸타타(Cantata) 시대 열어야
케이클래식, K-오케스트라 세계 100인 명예 지휘자 위촉장 수여해
▲사진=탁계석 평론가 & 케이클래식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케이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는 2019년 3월부터 2023년 8월까지 37개국 108명의 유명 지휘자를 'K-오케스트라 세계 100인 명예 지휘자'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대륙별로는 ▲남미(11개국) ▲북미(1개국) ▲아시아(2개국) ▲아프리카(1개국) ▲유럽 (21개국) ▲중동(1개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멕시코(7) ▲베네수엘라(5) ▲브라질(8) ▲아르헨티나(10) ▲에콰도르(3) ▲우루과이(1) ▲칠레(2) ▲코스타리카(1) ▲콜롬비아(2) ▲쿠바(2) ▲파라과이(2) ▲미국(4) ▲대한민국(4) ▲일본(1) ▲이집트(1) ▲그루지아(1) ▲그리스(1) ▲네덜란드(2) ▲노르웨이(1) ▲독일(1) ▲러시아(7) ▲레바인(1) ▲벨기에(1) ▲보스니아(1) ▲볼리비아(2) ▲불가리아(1) ▲스웨덴(1) ▲스위스(3) ▲스페인(15) ▲아일랜드(1) ▲우크라이나(1) ▲이탈리아(6) ▲조지아(1) ▲터키(1) ▲포르투갈(5) ▲프랑스(1) ▲시리아(1)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 및 지휘자 이름] 번호 국가 및 지휘자 이름 1 그루지아_Vakhtang Gabidzashvili 2 그리스_Charalampos Makris 3 네덜란드_Josef Suilen 4 네덜란드_Mikhail Zemtsov 5 노르웨이_Ragnar Rasmussen 6 대한민국_Joung-Eun Choi 7 대한민국_Lim Dong Chang 8 대한민국_Young Zun Kim 9 대한민국_김영해 10 독일_Kevin Suetterlin 11 러시아_ARKADY LEYTUSH 12 러시아_GERMAN
[탁계석 인터뷰] K클래식문화재단 설립에 즈음하여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김 : K클래식문화재단을 만들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탁 : K 클래식이 지난 10년 브랜드 알리기와 창작 작품들을 개인적으로 만들어 왔습니다. 브랜드는 보통 명사화되다시피 해서 지금은 누구나 사용하는 한국 클래식의 상징 키워드가 돼버렸습니다. 조성진, 임윤찬, 정명훈 지휘자까지 대형 전광판에 K 클래식이란 브랜드와 함께 뜨고 있어요. 이 같은 현상은 방송, 신문 모두가 K 클래식을 홍보해 주고 있는 것 아닙니까? ㅎㅎ~ K 클래식 뮤직페스티벌을 2012년에 했고, 이후부터 브랜드 알리기를 했는데 당시는 K 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