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가고 싶은 극장’, ‘감동이 있는 공연’, ‘예술가가 꿈과 비전’을 펼치는 극장으로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협업의 중요성 인식하고 각자 능력 집중화한다 11일 오전 11시 중구 을지로 한 음식점에서 새로운 극장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전문가들의 모임이 있었다. 탁계석 K클래식 회장, 송인호 굿스테이지 발행인, 푸르지오 아트홀 김주일대표, 현대문화기획 최영선대표의 4인이다. 이들은 지난달 K클래식 마스터피스 페스티벌을 진행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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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욱 작곡 발표회] 환경을 테마로 한 ‘빙하의 노래(Song of Iceberg)’ 17일 푸르지오 아트홀서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본격적인 기후 위기 증후군이 우리 일상을 지배하는 때가 왔다.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홍수, 가뭄, 폭염, 산불, 동식물의 멸종, 해수면 상승. 이런 일들이 우리를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동시에 환경 국제법은 매우 강화되고 있으며 기업들은 ESG 경영을 통해…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 프레스티지 바이오파마(Prestige Biopharma) ‘TUZUNE CONCERT’ 를 보고
– 회사 건축에서부터 ESG 경영 담아 고객 감동 연출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딱딱한 토론, 강의 심포지움에 음악이 소나기같은 청량감 급격한 변화를 겪는 것이 기후위기나 탄소 중립 문제만은 아니다. 우리 생활과 사회 전반에 큰 변화가 오고 있다. AI의 등장으로 아날로그와 신기술이 곳곳에서…
[환경 음악극] 달나라에 간 공룡, 어린이 문화 체험으로 각광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 가을비가 살짝 스치는 듯한 토요일 오후 5시 화성아트홀은 어린이 손님들로 가득했다.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극장에 도착한 아이들은 로비에서 기다리는 공룡 두 마리에 눈이 휘둥그래졌다. 그림책에서나 보던 공룡이 아름다운 색상의 옷을 입고 반기고 있기 때문이다.…
문화 앞세운 ESG 경영,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상호 협력 추진 중
– 알렉스 양 GPIE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100% 문화 마인드를 가지고 시장 개척을 하려는 이가 나타났다. 알렉스 양이다. 그는 파라과이에서 8년을 살았다. 그가 K클래식 브랜드로 한국 중소기업들의 남미 시장 진출에 투자를 하겠다는 것이다. 지금은 출발 단계여서 아직은 여력이 충분한…
아르헨티나 헤수스마리아 시와 문화경제 교류를 위한 우호도시 협정키로
Subskribis amikecurba interkonsento kun la urbo Jesús Maria por kulturaj kaj ekonomiaj interŝanĝoj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아르헨티나 헤수스마리아 시와 문화경제 교류를 위한 우호도시 협정키로 하고 실행 계획으로 한국어 학원 개설과 헤수스마리아 박물관에서 한국그림전시 및 공연 추진하기로 협의함 문화 앞세운 ESG 경영, 남미에서 상호 협력 추진 중 100% 문화 마인드를 가지고 시장 개척을…
달나라에 간 공룡 어린이들에게 인기 폭발 (탁계석 대본 박영란 작곡)
기업의 ESG 경영 대안,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근본적인 방향성 내포 ▲사진=달나라에 간 공룡을 알리는 포스터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시놉시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동물이 공룡이다. 경기도 화성의 케리콥스 화성엔시스 공룡을 어떻게 알리고, 세계에서도 유일한 공룡 화석이 있는 곳으로 브랜드화할 것인가에 초점을 둔…
[탁계석 노트] ESG 경영과 품앗이 예술 후원제도
30년 전 메세나 한국 땅에 상륙하였으나 노블리스 오블리주 잘 소통이 안되었다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산업화의 각자도생, AI 시대 벽 허물고 장르 융합 품앗이 개발해야 인생이란 들판에서 사람들은 노래를 부른다. 그 각자는 넓고 넓은 밭의 한 고랑을 갈면서 아침 햇살을 맞고 저녁 노을도 맞는다. 가끔은 시냇물 소리 듣고, 봄엔 산새 소리, 여름엔 매미 소리, 겨울이면…
[손영미 칼럼] ‘나는 가곡의 기수다’
[강남구 소비자저널=손영미 칼럼니스트] 가곡의 효시 홍난파의 ‘봉선화’ 이래 104 주년 기념, 104 인 초청 음악회 가 열린다.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이사장 정원 이경숙)는 2013년 9월9일 귀의날, 서울의 중심 광화문에서 가곡의 불을 처음 밝혀들었다. 이후 올해로 11주년을 맞아 104인의 연주자를 가곡의 기수로 선정하고, 가곡 애호가들과 하나로 가곡 세계화의 꿈을 다시 펼쳐 들었다. 그 첫 회로 2024년 9월9일 제40회 서울예술가곡제 창립 11주년 공연을 시작으로, 2회 ‘한글날 기념 가곡의 아름다운 시를 찾아서 ‘ 공연이 오는 10월8일(화) 오후 15:30분 역삼동 소재 두남재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연이어 3회 ‘가곡의 날 기념 ‘ 공연이 11월 9일 (토) 자곡동 포스코이앤씨 더 샾 갤러리에서 열린다. 4회 공연은 ‘송년음악회’ 로 12월 9일(월) 열리며 자곡동 포스코 이앤씨 더 샾 갤러리에서 이어진다. 5회 신년음악회를 2025년1월9일 리베라 호텔에서 열리며 최종 공연을 마친다. 특히 이번 공연 무대에서는 홍난파 작곡가의 ‘봉선화’ 곡 104주년을 기념하며 그의 한국 근대음악사의 선구자적 음악적 업적을 재조명하고 기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홍난파(본명 홍영후·1898~1941) 그의 작품으로 ‘봉선화’ ‘옛 동산에 올라 ‘성불사의 밤’ ‘고향의 봄’ 멜로디가 서정적으로 펼쳐진다. 또한 그의 삶과 궤적을 관찰하며 근대 시기 작곡․평론․음악교육․지휘․방송․레코드 등의 다양한 분야에 걸친 폭넓은 활동을 일깨우며 초창기 한국의 대표적인 서양음악가로 자리매김한 동시에, 한국 근대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한 예술가로 재평가 되기를 기린다. 비록 그는 43세 라는 짧은 생애를 살았지만, 그에 대한 연구는 한국 근대음악사의 커다란 줄기로 일제강점기 서양음악의 변천 과정을 연구한다는 의미를 갖고 공연은 기획되었다. 그동안 사)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는 지난 11년간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며 폭넓은 공연 활동을 이어왔다.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초청 공연 협연 무대와 스페인 마드리드 왕립 성악학교 헤떼빼시 초청 연수 공연을 하였고, 한. 베 수교 31주년 기념음악회 호찌민 빈탄 극장 사이공 오케스트라 협연 등, 가곡 드라마 ‘꽃별’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렸다. 이후에도 ‘송백 연가’ 가곡 무용 드라마 영산아트홀 연주 및 ‘가곡을 내 품에’ 장천아트홀 공연과 그레이트 k 팝 르네상스 ‘가곡에 반하다’ 스카이 아트홀 기획 공연 등, 다수 연주를 하였다. 이번 무대에서는 소프라노 김현정 , 백현애, 테너 한일호, 박동일 등, 연극배우 선동혁 , 기업 CEO 이면서도 전문 성악가 못지않은 다양한 직업군의 실력파 연주자들이 대거 출연하여 홍난파 작곡가의 곡을 시작으로1898년대 ~1989년 생인 장동인 작곡가의 곡까지 아우르며 총 34 명의 근대와 현대 작곡가들의 곡들을 펼친다. 공연 총감독 기획은…
마스터피스 페스티벌 명품 마케팅에서 배워야죠
모바일의 특성 살려 굿스테이지와 상생 협력으로 시장 개척 모바일의 특성 살려 굿스테이지와 상생 협력으로 시장 개척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K클래식 첫 출시 상품으로 명품으로 고객 맞아야 마스터 피스 페스티벌 (11월 20일~22일 푸르지오 아트홀, 현대문화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