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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언 칼럼] 아름다운 한국화의 새로운 미래

[강남구 소비자저널=하정언 칼럼니스트] 2022년 12월 22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AT Center에서 열린 패션위크에서 다양한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행사가 열렸다. 코로나로 잠시 조용했던  케이팝과 케이컬쳐가 다시 한번 그 활기를 되찾으며 패션가에도 가장 한국적인 전통을 세계적으로 선보일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이기 위해 패션쇼가 개최됐다. 그 이름은 탄초(Than cho)라는 브랜드다.  탄초는 토탈 인터네셔널 패션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3대째 명품 가죽 신발과 벨트를 만들고 있는 이태리 명품 회사와 함께 만든 브랜드다.  ▲사진=하정언 대표가 만든

[인물/음악가] 소프라노 정은희, 남예종실용예술전문학교 겸임교수

Soprano 정은희, 남예종실용예술전문학교 겸임교수   [학위] 숙명여자대학교 성악과 졸업 미국 테네시주립대학교 성악전공 석사졸업(M.M) A I ART로마아카데미 합창지휘 diploma   [이력] 모던팝스오케스트라 상임솔로이스트 역임 공주교육대학교 외래교수역임 현 동대문구립합창단 예술감독(지휘자) 현 남예종실용예술전문학교 겸임교수   [공연 / 출연] 미국테네시주 녹스빌시 한인회 초청 리사이틀 러시아 유즈노사할린 챔버 오케스트라협연 대구 오페라 개막식 축하공연 오페라 돈죠반니, 피가로의 결혼, 로미오와 줄리엣등 출연 중국 샤먼시 세계합창올림픽 대상수상 (solo) 모던 팝스오케스트라 수십회 협연 전국 군부대 순회 공연(아름다운 오케스트라협연) 충주 청소년을 위한 <가곡과 아리아의 밤> 출연 동대문구 청소년오케스트라 송년음악회

[탁계석 오늘의 詩] 키키스타방송에 드리는 헌시(獻詩)

  키키스타방송에  드리는 헌시(獻詩)     - 탁계석 평론가-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고 또 내일은 내일이다. 마인드는 속도이자 방향이다. 마인드가 되지 않으면 함께 갈수 없고 함께 뛸 수도 없다.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은 마인드에서 매우 중요한 핵심이다. 그 핵심을 분별하지 못하고 그 가치를 파악하지 못한다면 함께 뛸 수가 없다. 그러한 낙오자들과 동행을 하는 것은 경쟁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급변하는 SNS 시대에 분,초를 다투면서

페이스북, 인스트그람, 유튜브, 틱톡의 한계를 뛰어 넘는 ‘키키스타 방송’ 탄생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전 세계 지구촌 문명의 변화 이끄는 홍익의 실체가 될 것   현재의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 인스타그람, 유튜브, 틱톡을 모두 뛰어 넘을 수 있는 쌍방향 소통의 움직이는 방송 '키키스타방송'이 탄생했다.  이로써 한국이 우수한 케이팝, BTS, 한류콘텐츠, K-Classic, K-culture 등 콘텐츠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이의 상당수 사용료를 지불해야 하는 국부 손실이

스즈키 메소드 황경익 회장 키키스타 방송에 참여 의사 밝혀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1971년 창립, 본격 인가는 1995년,  한국 최대의 바이올린, 피아노 예능 교육 플렛폼  ​ 3~10세 어린이들이 바이올린, 피아노를 배우는 최고의 매소드가 스즈키다.  우리나라에 상륙한지 50년이 넘어 현재 전국에 200개 교실이 운영중이고, 교사만 342명이 가르치고 있다. 이들은 세계 69개 국에 스즈키가 연맹으로 구축되어 세계적인 교류 활동을 하는 최고 최대의 예능 학습 네트워크다. 한국 스즈키를

[작곡가 안현순의 리뷰] 천사들의 아름다운 흔적! ‘제 4회 세계청소년합창축제 & 경연대회 in Jeju’

세계의 평화와 사랑을 노래하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사진= 연합합창의 리허설 모습 ⓒ강남구 소비자저널 ​ 순수함의 결정체인 아이들의 무대를 보는 것만으로 영혼이 맑아짐을 느낀다.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라는 윌리엄 워즈워드의 싯구를 떠올리게 했던 따스한 축제 '제4회 세계청소년합창축제 &경연대회 in jeju '(총예술감독 김희철)가 지난 7월20일(수)~23(토)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열렸다. ​코로나로 3년만에 무대가 펼쳐지니 그 동안의 합창에 대한 간절함을 말해주듯 국내합창단 19팀, 비대면(영상)으로 참가한 해외합창단 4팀의

[작곡가안현순의 Note] 신박한 무대! 관객을 사로잡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공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가능성을 열어준 무대연출 -도립제주예술단의 합동공연인 종합예술극 '애랑이넘실'   지난 7월9~10일. 제주도문예회관대극장에서 이틀간 성황리에 펼쳐진 도립제주예술단의 합동공연 '애랑이넘실' 너무도 파격적인 무대였기에 당분간은 필자의 마음에 심히 넘실 거릴듯 하다. ​   20년가까이 전문단체에 소속되어 많은 공연을 무수히 봐왔지만 지금까지 이런 무대는 없었다. 이것은 무대인가 아이스링크장인가 객석 앞까지 뻗어나온 대형 무대는 그야말로 신박함! 그자체였다. ​ 누가 그런 구도를 상상이나 해봤을까.. 교향악단과 관악단의 고정관념을 깨버린 배치와 제주합창단과 서귀포합창단이

더미라클플랫폼, ‘제1회 한우 잔칫 날’ 선봬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더미라클플랫폼(회장 유원진)은 지난 22일 제1회 한우 잔칫 날' 행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행복 품앗이 운동'의 일환으로 그 동안 더미라클플랫폼 정회원들에게 고급 한우를 산지 가격으로 보급해 기업도 살리고 회원들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으며, ▲국회시도의정뉴스  ▲K클래식뉴스 ▲강남구 소비자저널 ▲시사코리아뉴스 ▲디클립뉴스 ▲코러스뉴스 등 언론사들의 추천과 여러

한글 세계화 열풍, K 클래식 ‘송 오브 아리랑’ ‘훈민정음’ 으로 시너지 부를 것

세계의 세종학당 해외 교민회와 긴밀한 소통을     한글의 급속한 확장,  신한류 K클래식과 동행할 것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이제 84개국에서 한글 배운다. 이를 배우는 세종학당의 수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한류 열풍 타고 ‘한국어를 배워 꿈을 이루는 곳‘으로 알려졌다. 세종학당은 2007년 몽골 울란바토르에 처음 개설할 당시 전 세계 3개국 13곳, 수강생 연간 740명에 불과했다. 하지만

실용한국어회화 인증 위한 추진위원회 결성

- K클래식조직위원회도 창작합창서사시 "훈민정음" 공연 확대로 동참할 터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세계가 한글 열풍이다. 인도를 비롯해 제 2외국어로 하는 나라들이 늘고 있다. 프랑스는 물론 동남아를 비롯해 최근에 일본은 러시아어과를 폐강하고 한국어를 배우려는 학생들이 절반을 차지한다고 했다. 때마침 10일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대한민국천년희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어사랑 시상식 및 다자간 협약식이 개최되었다.  (사)도전한국인본부(상임대표 조영관), 코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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