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K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가 2012년 10월 양평 K클래식 뮤직페스티벌을 통해 태동한 이래 2014년 6월 3일 상표권 등록(제41-0290048 2014.6.3~2025) 제 1기를 마쳤다.
이제 새 갤리그라피 로고(작가 임정수)의 상표등록 제 2기로(2025-08274~출원번호 40-2025-0136140 )한국의 대표성을 갖는 달항아리와 함께 기업들과 글로벌 진출을 모색한다.
조선 중기에 만들어진 한국 미학의 절정인 ‘달항아리’는 석경 황규완 선생이 70년대에 이름을 붙인 것으로 문예 비평가 기소르망(Guy Sorman)이 “달항아리는 한국의 최고의 상징물이라고 말했다.
바야흐로 K-Pop, BTS에 이어 K-콘텐츠 시대를 열어갈 K-Classic의 뉴(new) 브랜드가 의욕적인 출발을 알리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