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정신 사회와 개인 삶에 녹아 들어야 건강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한국형 기부문화, 즉 K 메세나의 제도 연구가 필요하다 클래식의 발전과 문화 부흥을 위한 VIP 초청 '살롱 콘서트 세미나레' 가 오창호 성악가의 리더로 이끌어져 오면서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살롱 음악회 50회가 열렸다. 양재동의 건축가 한일호 회장(테너)가 무상 제공한 MAP 빌딩 지하다. 이 음악회는 분명한 목표와 철학,
칼럼
[정차조 칼럼] 지구사랑시리즈_9 「당신을 깨우는 그린 레터」 Club2.000 멤버 Startup Team
「당신을 깨우는 그린 레터 No.9」 Club2.000 멤버 Startup team [강남구 소비자저널=정차조 칼럼니스트] <곱씹어 생각하면 신중함을 안겨준다던 소의 되새김질이 과학적으론 우리에게 지극히 나쁜 현실을 안겨준다는 사실> “분자당 비율로 볼 때, 메탄이 대기 내에 열을 가두는 힘은 이산화탄소의 21 배에 달합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소 13억 마리가 지속적으로 트림을 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가축이 배출하는 메탄이 온실가스의 주요 요인이라 해도 그리 놀랄 일은 아니라고 미 환경보호국은 말합니다. 기후 연구자들에 따르면, 보통의 소
[정봉수 칼럼] 노조 전임자의 폭행으로 인한 해고사건 (징계양정 정당성 여부)
<사건개요> 1. E회사는 노동조합 전임자가 회사의 간부사원을 폭행하였다는 이유로 해고하였다. 이에 이 사건 근로자는 2018. 3. 6. 해고 처분이 부당하다며 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제기하였다. 지방노동위원회는 2018. 7. 21. 이 사건해고는 사실관계를 볼 때 해고까지는 너무 지나쳤다는 이유로 부당해고로 판정하였다. 이에 회사측은 불복하여 본 노무사를 찾아와 2018. 8. 7. 초심판정의 취소를 구하는 재심신청을 중앙노동위원회에 제기하였다. 2. 이 사건 근로자(노조 전임자)는 2018. 1. 17. 12:20경 (중식시간)에 본사 8층
[정차조 칼럼] 지구사랑시리즈_8 「당신을 깨우는 그린 레터」 Club2.000 멤버 Startup team
[정봉수 칼럼] 외국계 기업 지사장의 퇴직금 진정사건 (성과급, 누진제 미반영)
<사건개요> B회사는 외국에 본사를 둔 000 신문회사로 한국에 지점을 설치하고 있다. B회사는 회계상 목적으로 2012년에 4개의 사업체로 나누었고, 별도의 장소에서 독립 법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분리된 법인은 1) 기자팀 사업부, 2) 디지털뉴스 사업부, 3)신문배포 사업부, 4) 광고사업부로, 각 사업부의 부서장을 각 사업부의 대표자로 임명하여 관리하고 있다. 진정인은 2010년 9월에 영업매니저로 입사하여 2012년부터 광고사업 법인의 지사장으로 근무하다가 2017년 7 월에 퇴사를 하였다. B회사에서는 진정인이 법인의 대표이고 2인의 사업장이므로 퇴직금이 발생하지 않지만, 그간 회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