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phere × IITERNITI, K-POP Listening Halloween Party 성료

K-Sphere × IITERNITI, K-POP Listening Halloween Party 성료

AI 아이돌과 글로벌 커뮤니티의 첫 협업, 문화와 기술의 경계를 넘다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 10월 31일, 서울 을지로 ‘HIDE ME PLEASE’에서 열린 ‘K-Sphere × IITERNITI, K-POP Listening Halloween Party’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K-커뮤니티 K-Sphere(케이스피어)와 AI 아이돌 그룹 IITERNITI(이터니티)가 공동 주최했으며, AI와 K-POP, 패션, 언어, 문화가 한자리에 모인 새로운 형태의 컬처 파티로 주목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K-Culture를 사랑하는 외국인 참가자들과 K-콘텐츠, 엔터테인먼트, AI 관련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활발한 교류와 네트워킹을 이어갔다. 현장에서는 할로윈 분위기 속에서 K-POP 리스닝 세션,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 포토존 이벤트 등이 진행되었으며, 참가자 전원은 ‘선글라스 드레스 코드’를 맞춰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컨벤져스(Convengers)의 권중우 대표와 펄스나인(Pulse9)의 박지은 대표가 함께 자리해, AI와 K-컬처의 융합이 만들어낼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컨벤져스는 AI 교육을 커뮤니티 기반으로 제공하는 미래형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협업을 통해 AI 기술이 문화 콘텐츠와 결합하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IITERNITI는 오는 11월 11일 첫 번째 정규앨범 ‘Hello World’ 발매를 앞두고 있어, 이번 행사는 팬들과의 실시간 교류를 통해 AI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K-Sphere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언어 교류를 넘어 AI와 함께 문화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의 첫 발걸음이었다”며, “앞으로 IITERNITI와의 협업을 통해 K-POP뿐 아니라 한국 문화 전반을 전 세계인과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파티를 기점으로 K-Sphere는 글로벌 회원들을 위한 정기 오프라인 네트워킹과 AI 기반 언어 교류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며, IITERNITI 역시 AI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즐기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티 이모저모]

아름다운 인생, 행복한 노래 청담동 아트갤러리 ‘미쉘’ 살롱콘서트 후기

아름다운 인생, 행복한 노래 청담동 아트갤러리 ‘미쉘’ 살롱콘서트 후기

▲사진=손영미 극작가 & 시인 & 칼럼니스트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손영미 칼럼니스트]   삶이 어느덧 한 고비를 넘어가면서, 사람들은 다시 ‘자신만의 노래’를 찾게 된다. 은퇴 이후 노래를 배우는 이들이 많아지는 것도 그 때문이다. 노래는 단순한 취미가 아니다. 노래는 삶의 리듬을 되찾는 호흡, 그리고 마음을 정화시키는 치유의 예술이다.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순간, 사람들은 다시 젊어지고 한때의 자신을 또렷하게 마주하게 된다. 11월 3일 17:00청담동의 작은 갤러리 ‘미쉘’에서 그 행복한 노래가 울려 퍼졌다. •공연의 시작은 가을을 여는 목소리로… 피아노·바이올린·오보에의 3중주가 감미롭게 공간을 감싸며 첫 무대가 열렸다. 소프라노 김숙영의 〈가을편지〉가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 위에 ‘가을 냄새가 스며든 목소리’처럼 흐르자, 관객들의 마음도 함께 열렸다. 이어 소프라노 김경자, 김미현, 김정임의 호소력 있는 무대가 이어졌고,…

그린티의 ESG 전략: ‘에코 펀드’로 완성하는 착한 소비 선순환

그린티의 ESG 전략: ‘에코 펀드’로 완성하는 착한 소비 선순환

▲사진=정차조 (주)KN541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정차조 칼럼니스트] 그린티(GreenT)는 블록체인 결제 활동을 단순한 경제 행위를 넘어 사회적 가치(ESG) 창출과 연결하는 혁신적인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핵심은 이용자의 ‘결제-보상 활동’ 일부를 에코 펀드로 환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소비가 곧 지속 가능한 사회적 임팩트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1. ‘참여-환원’ 기반의 ESG 확장 모델 그린티의 ESG 전략은 이용자의 플랫폼 참여를 친환경 및 사회 공헌 활동과 직접 연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ᄋ 결제 활동의 마이크로 도네이션: 이용자가 그린티 플랫폼에서 결제할 때마다, 결제액 또는 적립된 보상(GWC)의 일부가 자동으로 에코 펀드로 적립되거나, 이용자가 선택적으로 ‘마이크로 도네이션’ 옵션을 활용할 수 있게 한다. ᄋ 사회적 임팩트 창출: 이렇게 모인 에코 펀드는 환경 보호 프로젝트, 기후 변화 대응, 지역 사회 지원 등 ESG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에 투명하게 사용된다. 블록체인 기술의 투명성을 활용하여 펀드의 조성 및 사용 내역을 공개함으로써, 이용자들이 자신의 소비가 실제로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2. 브랜드와의 공동 ESG 캠페인 추진 그린티는 가맹점 및 브랜드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ESG 가치를 극대화하는 공동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ᄋ 협력적 가치 창출: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거나, 사회적 기업의 상품을 이용하는 등 착한 소비 활동에 대해 추가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ᄋ 소비 동기 부여: 이는 소비자에게 **’보상(Reward)’**과 **’가치(Value)’**라는 두 가지 강력한 소비 동기를 동시에 제공하여, 윤리적인 소비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프로슈머 경제의 영역을 사회 공헌 분야로 확장한다. 3. 착한 소비의 ‘투명성’과 ‘신뢰’ 확보 블록체인 기반 결제 프로젝트로서, 그린티는 ESG 활동의 투명성 확보에 있어 독보적인 위치를 가진다. ᄋ 투명한 지표 공개: 에코 펀드의 조성 규모, 환원율, 실제 프로젝트 집행 내역 등 핵심 지표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단순한 ‘그린워싱’을 방지하고 이용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높은 신뢰를 제공한다. ᄋ 지속 가능한 선순환: ‘보상=결제’ 루프를 통해 경제적 이점을 제공하고, 이 활동의 일부를 다시 **’에코 펀드’**로 환원함으로써, 플랫폼의 성장이 곧 사회적 가치의 성장으로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완성한다.   그린티의 ESG 전략은 **’소비는 곧 투자’**라는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며, 경제 활동과 사회 공헌이 결합된 새로운 디지털 경제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에코펀드 선순환 구조도(출처: Freepik Photos) ⓒ강남 소비자저널

“세상을 바꾸는 미세한 차이, KN541이 만든 새로운 기준” 논문 발표해

“세상을 바꾸는 미세한 차이, KN541이 만든 새로운 기준” 논문 발표해

– Caroline University 대학원 허남식 교수와 ㈜케이앤541 정차조 회장이 공동으로 발표한 논문 –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KN541 플랫폼의 생산자와 소비자 융합(생소융합) 모델에 관한 연구』가 국내외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연구는 소비자가 단순한 이용자를 넘어 플랫폼의 주주로 참여하는 ‘주주형 프로슈머(Prosumer-Shareholder)’ 모델을 국내 최초로 학문적으로 제시했다. KN541 연구진은 이를 통해…

‘EDOM’ 필리핀 Moneybees 거래소 상장 쾌거

‘EDOM’ 필리핀 Moneybees 거래소 상장 쾌거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이덤(EDOM) 관계자에 의하면 “최근 낚시를 테마로 한 블록체인 P2E 게임 ‘EDOM’ 코인을 필리핀 Moneybees 거래소에 정식 상장했다”고 밝혔다. ‘EDOM’은 이미 UZX, BingX에 상장했으며, 앞으로 해외 거래소를 중심으로 계속 상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Moneybees 거래소는 필리핀 전역에 오프라인 매장 170여 개가…

[특집] 무술계 살아 있는 역사 진종호 총재, 팔순에도 지치지 않는 월드 클래스 열정 보여줘

[특집] 무술계 살아 있는 역사 진종호 총재, 팔순에도 지치지 않는 월드 클래스 열정 보여줘

미국 2027년 세계무술올림픽 개최, 트럼프 명예위원장 추대까지~ “그야말로 재능캐!”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체육, 문화, 예술 등 분야를 넘나들며 ‘만물박사’로 통하는 진종호 세계통합무술연맹 총재 겸 세계무술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팔순의 나이에도 여전히 현역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무술계의 전설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어 화제다. 오는…

세계무술올림픽(위원장 진종호, 명예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현, 미 대통령) 공식 출범과 이모저모

세계무술올림픽(위원장 진종호, 명예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현, 미 대통령) 공식 출범과 이모저모

세계무술올림픽(위원장 진종호, 명예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현, 미 대통령) 는 2027년 미국 세계무술올림픽 개최를 위한 공식 활동을 선언했다. 금번 선언은 공식 로고, 앰블램, 토큰, 휘장, NFT 를 포함하고 있어 화제다. 토큰은 MAO 로 명시되어 진행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전세계 무술 애호가와…

육군학사장교13기 총동기회 소식지 제5호 발행해

육군학사장교13기 총동기회 소식지 제5호 발행해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육군학사장교13기총동기회(회장 백주인)는 2025년 8월 31일(일) 학사13기총동기회 소식지(이하 소식지) 제4호를 발행했다. 소식지는 창간호를 시작으로 매 짝수 달에 발간할 계획이다. 격월로 발간될 소식지에는 학사13기 총동기회 지역별 동기회 소식, 훈육대별 소식, 동호회별 소식, 잃어 버린 동기 찾기, 은퇴 후 멋진…

그린티, 생태계 확장 가속… ‘보상=결제’ 표준으로 프로슈머 경제 본격 시동

그린티, 생태계 확장 가속… ‘보상=결제’ 표준으로 프로슈머 경제 본격 시동

▲사진=정차조 (주)KN541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정차조 칼럼니스트] 블록체인 결제 프로젝트 그린티(GreenT)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까지 접점을 넓히며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핵심 메시지는 명확하다. 참여가 곧 보상이 되고, 보상이 다시 결제가 되는 ‘보상=결제’ 루프를 일상에 안착시켜 프로슈머(Prosumer) 경제를 대중화하겠다는 것이다. ○  생태계 확장: 편의점·카페 등 생활밀착 업종과의 제휴 검토, POS·QR/NFC 연동으로 현장 결제 경험 강화 ○  보상=결제 일상화: 구매·공유·참여로 적립한 GWC를 즉시 할인·결제에 활용하는 폐쇄루프 설계 ○  프로슈머 드라이브: ‘내 스토어’ 고도화로 누구나 셀러/크리에이터가 되어 수익을 공유 ○  파트너 개방: 주문·보상·정산을 묶는 API/SDK 제공 준비로 브랜드·개발자 참여 문턱 낮춰 ○  투명 운영: 정산·보상 지표 대시보드 제공으로 가맹점·이용자 신뢰 제고 ○  ESG 연계: 에코 펀드 확장으로 소비를 사회적 가치와 연결 ■ 보상에서 결제로, 결제에서 재구매로 그린티는 KN541샵에서 축적한 리워드 경험을 기반으로, 적립된 GWC를 다음 결제에서 즉시할인 또는 잔여 적립으로 전환하는 사용성을 강조한다. 결제 직후 이용자는 ‘모아두는 포인트’가 아닌 ‘바로 쓰는 가치’를 체감할 수 있다. ■ 프로슈머가 성장의 엔진 ‘내 스토어’는 생태계 확장의 중심축이다. 이용자는 자신만의 큐레이션 상점을 열고 링크 공유·콘텐츠 제작·공동구매 등 다양한 기여 활동으로 수익을 얻는다. 광고·제휴 예산을 사용자와 나누는 구조가 전환율과 재방문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평가다. ■ 가맹점·브랜드를 위한 운영 이점 생태계 확장의 성패는 가맹점의 체감 ROI에 달려 있다. 그린티는 주문·취소·반품 데이터와 리워드 정산을 자동 연동하고, 보상 발행/소각·유입/전환율을 한눈에 보는 대시보드를 제공한다. 매장·상품별 리워드율, 시간대별 프로모션 등 자율 캠페인 도구로 마케팅 효율을 높인다. ■ 기술 인프라와 신뢰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 기반의 빠른 처리·확정성과 역할 기반 권한 관리로 실사용 안정성을 확보했다. 더불어 정책 변경 이력, 미정산 보상 잔액, 유통량 등 핵심 지표를 주기적으로 공개해 예측 가능한 운영을 약속한다. ■ 에코 펀드로 완성하는 ‘착한 소비’…

사단법인 대한민국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 재난구호단 경기북부지구회 양주시지부 출범

사단법인 대한민국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 재난구호단 경기북부지구회 양주시지부 출범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사단법인 대한민국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 재난구호단(이사장 권오길, 단장 김명성)은 경기북부지구회 양주시지부를 최초로 출범시켰다. 이번 출범은 재난구호단이 지역 단위로 조직을 확대해 나가는 첫 번째 지부 설립이자, 학사장교 재난 대응 조직의 새로운 이정표다. 국가적 재난과 지역사회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