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박성호 칼럼니스트] 지구 환경을 소재로 다룬 영화가 의외로 상당히 많다. 영화 속 상상 이상의 스토리도 놀랍지만 그런 재난영화를 통해서 어느 정도 20년, 30년 후에 지구의 미래를 상상해 보는 의미도 있다. 지구환경 관련 영화는 거의 재난영화가 많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미래의 지구는 청정함보다는 오염된 지구의 모습을 볼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2000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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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주 칼럼] 환경이야기_4 자연재해가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
[김영기 칼럼] 생활 속 블록체인_2 블록체인과 ChatGPT의 결합
[탁계석 칼럼] K클래식이 내부 인테리어에 들어갑니다
[정봉수 칼럼] 다수노동조합이 소수노동조합에 가지는 공정대표의무
[강남구 소비자저널=정봉수 칼럼니스트] 헌법 제33조 제1항을 보면 근로자는 근로조건의 향상을 위해 자주적인 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을 가진다고 명시하고 있다. 근로자는 이와 같은 노동3권을 헌법을 통해 기본권으로 보장받고 있다. 또한, 이것을 구체화하기 위해 노동조합법이 제정되였다. 그러나, 하나의 사업장에 하나의 노동조합(이하 ‘노조’)만 인정되다 보니 노동3권의 행사가 제한을 받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2011년 7월부터 복수노조가 개별 사업장에서 허용 되었고, 이 복수노조제도는 교섭창구 단일화 절차와 함께 다수노조의 공정대표의무를
[탁계석 칼럼] 아츠시티(Art’s City) 양평, K팝을 넘어 K클래식으로
- 세계가 K컨텐츠로 소통, 우리가 글로벌의 중심이다 -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2023은 K클래식 미래 자산의 원년이다 2012년 10월 양평군립미술관에서 5일간의 뮤직페스티벌로 K클래식의 태동을 알렸습니다. 그 이전 8월 15일 모지선, 임동창, 탁계석이 비가 쏱아지는 광복절 날 문화독립을 하자며 K클래식으로 화두(話頭)를 던진 것입니다. 이후 다양한 프로젝트가 양평과 서울, 모작가의 창작 산실에서 이뤄졌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K클래식은 보통명사가 되어 언론 미디어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어 격제지감입니다. 이제 K클래식의 보다 실체적인 것, 작업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