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청과 질문으로 완성되는 아름다운 코치의 세계 –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 3일(일) 오후 2시 30분 부터 서울시 강북구 소재 새인교회에서 코칭 전문가 과정 특별 강좌 제2강이 개최됐다.
지난 1강에 이어 진행 된 2강에서는 경청에 대해 집중 강의가 이뤄졌다.
최창원 프로코치는 ‘들을 청(聽)’을 파자로 해석해 쉽게 설명해 교육생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즉, 들을 청에는 ‘귀 이(耳)’, ‘임금 왕(王)’, ‘열 십(十)’, ‘눈 목(目)’, ‘한 일(一)’, ‘마음 심(心)’이 있는데 이것을 파자로 해석하면 들을 때는 임금처럼 만 백성의 소리를 들어야 하고 눈은 열개가 있는 것 처럼 자세히 봐야하고 이 모든 것을 한 마음으로 담아 낸 다면 그것이 코칭의 기본 아니겠는가?라고 설파했다.
또한 양 모씨와 실습하면서도 프로코치로서 경청과 호응하는 자세를 직접 코칭하듯 롤플레이를 해 공감대를 샀다.
본 강좌는 한국코치협회의 자격이 필요한 분, 직장이나 모임에서 코칭, 대화, 리더쉽을 강화하고 싶은 분, 각 기업에서 실질적인 스킬 향상과 고객 응대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싶은 분 등 코칭에 관심 있는 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창원 코치는 KPC 한국코치협회 프로코치 뿐 아니라 PCC 국제코칭연맹 프로코치로 활동하며 개인코칭을 포함하면 3,000시간 이상 코칭 교육을 한 베테랑 프로다.

▲사진=코칭 강의를 하고 있는 최창원 프로코치 ⓒ강남 소비자저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