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인터뷰_오페라, 칸타타, 대한민국 제 1의 대본 작가 반열에 오른 탁계석 평론가

인터뷰_오페라, 칸타타, 대한민국 제 1의 대본 작가 반열에 오른 탁계석 평론가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김 기자 : 쓰는 작품 마다 공전의 히트 인데요, 비결이라도? ​ 지난 20년에 오페라 5편, 칸타타 9편을 만들었죠 그동안 20년에 걸쳐 오페라 5편, 칸타타 9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칸타타의 경우 국립합창단 작품이 5작품이고 그래도 모두 살아 남았습니다. 오페라는 소나기, 메밀꽃 필 무렵, 도깨비, 동물원, 미스킴, 여순 사건을 다룬 바다에 핀 동백 이렇게 다섯 작품입니다. 다행인 것은 작품 마다에 작곡가들이 대본에 만족했고, 그 결과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레퍼토리로 뿌리내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훈민정음은 2년

(사)한국생기과학학회 김길룡 회장 인터뷰, 생기(生氣)가 생명(生命)을 살린다

(사)한국생기과학학회 김길룡 회장 인터뷰, 생기(生氣)가 생명(生命)을 살린다

- 생기(生氣)가 생명(生命)을 살린다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 20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사)한국생기과학학회 김길룡 회장(이하 김 회장)을 찾았다. 김 회장은 사람과 동물은 물론 식물과 오염된 자연 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생기로 생명을 살린다'는 슬로건으로 생기 관련 연구를 수 십년 해 오고 있다. 기자 : (사)한국생기과학학회의 취지와 목적에 대해 설명해 주시죠? 안녕하십니까? (사)한국생기과학학회 회장 김길룡입니다. ‘본 법인은 우주

‘바다에 핀 동백’ 창작 오페라 역대급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죠

‘바다에 핀 동백’ 창작 오페라 역대급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죠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 대본과 작곡이 찰떡 궁합이어서 가수, 연출 모두 즐겁습니다 -   ​   Q: 이번 작품 연출을 위촉 받은 소감은?  이거 처음 연출을 주문 받았을 때는 상당히 좀 고민도 스러웠죠. 창작 초연이라고는 하지만 이미 똑같은 주제로 세 번을 공연했었고, 네 번째  제가 연출을 받은 건데 나름대로 작품이 이렇게 된데는 사정이 있다고해서 제가 고심도

[탁계석 인터뷰] K클래식문화재단 설립에 즈음하여

[탁계석 인터뷰] K클래식문화재단 설립에 즈음하여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김 : K클래식문화재단을 만들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탁 : K 클래식이 지난 10년 브랜드 알리기와 창작 작품들을 개인적으로 만들어 왔습니다. 브랜드는 보통 명사화되다시피 해서 지금은 누구나 사용하는 한국 클래식의 상징 키워드가 돼버렸습니다. 조성진, 임윤찬, 정명훈 지휘자까지 대형 전광판에 K 클래식이란 브랜드와 함께 뜨고 있어요. 이 같은 현상은 방송, 신문 모두가  K 클래식을 홍보해 주고 있는 것 아닙니까? ㅎㅎ~ ​ ​​ K 클래식 뮤직페스티벌을 2012년에 했고, 이후부터 브랜드 알리기를 했는데 당시는 K 팝에서

[인터뷰] K클래식뉴스 탁계석회장

[인터뷰] K클래식뉴스 탁계석회장

K클래식뉴스 구독뷰 백만 돌파 눈앞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19일 아침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K클래식뉴스가 곧 구독뷰가 백만을 눈앞에 두고있고 구글 검색에도 탑재 되었다는 기쁜 소식이다. 급히 연락되어 간단히 인터뷰 내용을 올린다. 김 : 백만뷰를 앞두고 구글검색에 탑재 되었다는데 소감이 어떠신지요? 탁 : 현장평론가로서 40년 넘게 활동하면서 신문.잡지.방송등 여러매체에 다양한 글을 썼지요. 그러나 내가 이런 매체를 만들 생각은 못했는데, 몇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