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정 칼럼] 칸타타, K-Classic 세계화를 향해 한 획(劃)을 긋다

[김은정 칼럼] 칸타타, K-Classic 세계화를 향해 한 획(劃)을 긋다

문화 지배력과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K-Arts 전략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사진=광복 80주년 기념 ‘송 오브 아리랑’ 대구콘서트홀 공연 (부산, 대구, 광주시립합창단 순회 합동 연주회) ⓒ강남 소비자저널   한 획을 그은 창작, 새로운 패러다임의 탄생 어느 분야에서든 ‘한 획을…

‘송 오브 아리랑’, 전국 민간 합창단으로 확산

‘송 오브 아리랑’, 전국 민간 합창단으로 확산

시민합창 운동으로 승화해야 합창 강국이 되죠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사진=공연 후 단체 인사 ⓒ강남 소비자저널   2025년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광주·부산·대구 시립합창단이 합동으로 무대에 올린 〈송 오브 아리랑〉은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민간 합창단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K-Classic 조직위원회는 전문 합창단이 하이라이트를 맡고, 제6부…

K-클래식 탁계석 회장(문화평론가/음악비평가), 신간 시집 『자클린의 눈물』 저자 손영미 작가 인터뷰

K-클래식 탁계석 회장(문화평론가/음악비평가), 신간 시집 『자클린의 눈물』 저자 손영미 작가 인터뷰

[강남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Q. 탁 :『자클린의 눈물』을 출간하셨는데, 몇 번째 시집인가요? A. 손 : 첫 번째 시집입니다.   Q. 탁 : 이미 여러 권을 내신 줄 알았어요. A. 손 : 아 네~ 대학에서는 극작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는 소설과 드라마를 공부했습니다. 희곡과 소설을 쓰고, 칼럼과 음악 감상집을 집필하며 장르를 넘나들다 보니 , 많은 분들이 저를 전문 시인으로 알고 계시더군요. 시 공부는 10년 넘게 했지만, 정작 시집은 이제 첫 권을 냈습니다. 시, 등단도 2021년 이구요.   첫 시집의 구성에 대하여 Q. 탁 : 첫 시집의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A. 손 :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어요. 1부는 <사랑의 비유법>사랑에 관한 시선…

[김은정 기자 칼럼] 2026 송 오브 아리랑, 합동 연주 대폭 늘린다

[김은정 기자 칼럼] 2026 송 오브 아리랑, 합동 연주 대폭 늘린다

– 전국 시립합창단 지휘자들 리더십 역할에 기대 –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광주 시립합창단 임창은 지휘자가 주도한 합동 연주는, 단순한 무대 행사가 아니라 역사적 기념일을 더욱 빛내기 위한 문화적 기획이었다. 각 합창단이 각자 활동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탁계석 노트] ‘화성을 연주하다’에서 문화 도시를 보았다

[탁계석 노트] ‘화성을 연주하다’에서 문화 도시를 보았다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비약적 성장이 눈에 확연하게 보였다. 25일 화성시 국악단의 창작 국악 프로젝트 화음 2.김현섭 예술 감독이 기획한 화음 프로젝트는김대성, 박영란, 신동일,이귀숙 , 이예진, 임준희, 전인평 작곡가들에게 모두 위촉을 한 것으로 ‘화성을 연주하다’라는 부제다. 그러니까 지역의 향토성  보물을 깊숙이 파헤쳐 오늘의 창작 작품으로 만드는 것이 방향이니 K-Classic 과 99.9% 친자 유전자 검사와 일치하는 것이 아닌가!! 이들 도시들은 아파트, 도시 설계, 환경, 공연장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문화 욕구 또한 상당히 높음을 알수 있었다. 필자가 해설을 하며 전국 투어를 한 20~30년 전과는 비교가 안될할 정도로 모든게 달라져 있었다. 물론  아직은 티켓 가격의 상승이 쉽지 않아 보이지만  빠짐없이 극장이 돌아 가는 현상은 문화지수가 충분히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지역의 우수 도시들을 선별하여 K 클래식 프로젝트를 실행에 옮겨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윤중강 평론가의 달변으로 국악의 이해는 물론 청중 소통으로 답답한 일상에 국악의 맛에다 통쾌한 엔트데인먼트 까지 종합선물 셋트를  준 것이어서 관객들의 극장 문턱을 낮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게 했다. 서울을 비롯해 타 국악무대가 배워야 할 정도였다. 가장 특별한 것은 초청 작곡가들을 한껏 고무시키는 작곡가 존중의 소개였다. 일생 처음 본 작곡가 찬양(?)을 보면서 포스터에 이름을 넣지 않거나 생존 작곡가가 버젓이 객석 자리에  있어도 소개도 않는  개념없는 창작 콘서트의 서러움을 한꺼번에 확 씼어낸 상쾌한 밤이었다. 신예 예술감독 김현섭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는 이유다.  이 한 번으로도 화성이란 도시 이미지가 새롭게 설정되었으니 , 이것이 바로 문화의 힘이 아닐까 싶다. 지난해 박영란 작곡, 탁계석 대본의 ‘달나라에 간 공룡’이 화성에서 나온 어린이 오페라인만큼 대박을 칠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 화성을 K-Classic  중요 거점 도시로 찍어야 겠다는 확인, 생각보다 양재와 가까운 것을 확인 한 점 등, 이래저래 수확이 많다. 지방에 불이 꺼져 가는 도시들이 늘고 있어 우울한 때에 환환 불빛, 화성 도시에서 위안을 받았다.  K-Classic  향토성 출발이다!! ▲사진=좌로부터 탁계석평론가, 김현섭 예술감독, 임준희 작곡가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좌로부터 임준희 작곡가, 전인평 작곡가, 신동일 작곡가, 탁계석 평론가, 김현섭 작곡가, 박영란 작곡가, 이예진 작곡가 ⓒ강남 소비자저널 k-classic, 김대성작곡가, 김현섭 예술 감독, 문화지수, 박영란 작곡가, 신동일 작곡가, 윤중강 평론가, 이귀숙 작곡가, 이예진…

탁계석 달항아리 연작시 작가 인터뷰 : 달항아리, 무엇을 담을 것인가?

탁계석 달항아리 연작시 작가 인터뷰 : 달항아리, 무엇을 담을 것인가?

– K-Classic 창작 프로젝트의 출발점, 달항아리에 대한 예술가의 응답 – ​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Q1. 달항아리는 단순한 도자기입니까? 아닙니다. 달항아리는 더 이상 단순히 물건을 담는 그릇이 아닙니다. 그것은 비어 있음의 충만함을 담고, 조선의 정신과 철학을 은유적으로 담은 예술적 개념의 용기입니다.…

‘2025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전국 32개 단체 선정

‘2025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전국 32개 단체 선정

– 여수심포니 오케스트라 오페라 ‘바다에 핀 동백’ 선정 ▲사진=2025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선정 목록 ⓒ강남 소비자저널 ​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여수심포니 정부 문체부의 인정으로  상승하는 기류로  ‘2025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전국 32개 단체가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각 지방자치단체가 일차적으로 선발한 지역예술단체를…

[인터뷰] 창작 거장(巨匠)으로 우뚝 선 탁계석 K클래식 회장

[인터뷰] 창작 거장(巨匠)으로 우뚝 선 탁계석 K클래식 회장

– 국내에서 가장 많은 공연 회수를 가진 지속 가능의 모범사례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김 기자 : 서양음악사에 편입되는 명작을 만들려면~ 탁 회장 : 창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지속성일 겁니다. 일회성이 아닌 연속적으로 공연이 되는 작품을 누구나 꿈꾸죠. 명작이 되어서 영원히 무대에서 살아 있는…

[탁계석 칼럼] ESG 경영(효율성)이 아니라 ESG 컬처(소통)이어야 한다

[탁계석 칼럼] ESG 경영(효율성)이 아니라 ESG 컬처(소통)이어야 한다

[강남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모르는 것을 알릴 때 캠페인을 하거나 이벤트를 한다. 사람들이 인식해야 행동할 수 있고, 행동해야 개선할 수 있다. 오래전 부터  ‘ESG 경영’이 화두로 떠올랐다. ESG 경영이 기업에서는 피할수 없는 과제다.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구촌 전체의 문제다. ESG를 하지…

[탁계석 노트] ESG 경영과 품앗이 예술 후원제도

[탁계석 노트] ESG 경영과 품앗이 예술 후원제도

30년 전  메세나 한국 땅에 상륙하였으나 노블리스 오블리주 잘 소통이 안되었다 [강남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산업화의 각자도생, AI 시대 벽 허물고 장르 융합 품앗이 개발해야  인생이란 들판에서 사람들은 노래를 부른다. 그 각자는 넓고 넓은 밭의 한 고랑을 갈면서 아침 햇살을 맞고 저녁 노을도 맞는다. 가끔은 시냇물 소리 듣고, 봄엔 산새 소리, 여름엔 매미 소리,  겨울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