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대표 '창작 칸타타' 대본가 탁계석 K클래식 회장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발행인 인터뷰]
김 : 만사는 때가 있다는 말이 있는데 '창작 칸타타'가 바로 그 때인 것 같습니다
탁 : 네, 그렇습니다. 분명히 창작에도 새로운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부의 보훈부 승격과 함께 700만 해외 동포의 숙원이었던 동포청이 6월 5일에 발족함으로써 호국과 보훈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해에 뜨거운 반응에 감사를 드리며, 올해 오병희 작곡가가 여름내 땀을 흘려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창작이 일회성이란 한계를 벗어나 한국을 대표하는 레퍼토리로 정착되기를 바랍니다. 작품이란 작가의 손을 떠나면 청중의 것인데, 관객들이 환호하니 그 가능성은 높다고 봐야겠지요‘ 라고 탁계석 대본가는 말한다.
8월 25일 예술의전당에서 베르디 레퀴엠(24)과 함께 써머 페스티벌로
▲사진=제주 아리리오 갤러리(Jeju Arario Gallery)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탁계석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왕성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탁계석 대본가(K-Classic 회장, 이하 탁 회장)의 하반기 창작 일정이 나왔다.
90분이 소요되는 대형 칸타타가 매월 공연되는 이른바 '칸타타 트리플 현상'은 한국음악사의 초유의 일로 기록된다. 이제 이들 작품들이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 출시를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