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계석 칼럼]양평 아트로드클럽 초청 강연을 마치고

[탁계석 칼럼]양평 아트로드클럽 초청 강연을 마치고

두물머리 사랑,  양평 세계적인 관광 명소된다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비평가회장| 나라든 사회이든 개인이든 성장에는 동력이 필요하다. 그 동력의 핵심 역량 강화가 관건이다. 예술에서의 핵심 역량은 예술가다. 그렇다고 문화가 예술가만으로 이뤄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예술가와 사회를 매개하는 역할이 필요하다. 유독 화가가 많은 도시로 알려진 양평. 수려한 강줄기와 숲에서 뿜어내는…

[탁계석 칼럼] 글쓰기는 화가의 크로키죠

[탁계석 칼럼] 글쓰기는 화가의 크로키죠

– 물과 피처럼 생명체는 순환이어야 하듯이 – 세계적인 모지선 작가의 KClassic 을 그리다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멈추면 끝나는 예술 생태계 극복하려면 변화를 읽어야 붓을 놓지 않아야 한다. 붓을 놓는다는 말은 중단이고 끝이라는 뜻이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쉴 새 없이 크로키를 한다. 생전에 해설가로 유명하였던 신동훈…

[탁계석 오늘의 詩] 댕댕아 , 좀 만 기달려줘~

[탁계석 오늘의 詩] 댕댕아 , 좀 만 기달려줘~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 탁계석 평론가 |   댕댕아 좀 만 기달려 줘      댕댕아, 봄이 왔단다 혼자서 오는 게 아니라 꽃과 나비, 새도 함께 온단다 그동안 얼마나 갑갑했니? 풀밭에서 쉬~도 하고 깡충 깡충 뛰놀 때 천국이 따로 없었지 댕댕아, 이 번…

[탁계석 오늘의 시] 날마다 소풍을 떠나며

[탁계석 오늘의 시] 날마다 소풍을 떠나며

 – 탁 계 석 –   혼자서라도 퉁소를 불어야 한다 실력이 줄지 않기 위해선 새벽기도처럼 빠지지 않고 불어야 한다 대청마루 대감댁에 초청되려면 실력을 길러야 하지 않겠는가 그 때 까지 굶지 않고 죽지 않고 살려면 들판이든 시냇가든 길거리에서든 가리지 않고 불어야…

‘꽃잎 기부 천사’ 운동 제1호 오형석 시사매거진 기자

‘꽃잎 기부 천사’ 운동 제1호 오형석 시사매거진 기자

 – 나의 네트워크 내에서 100인의 기부자 만들고 싶어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제주 출신의 오형석 시사매거진 기자가 KClassic 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와 (주)더 미라클 플랫폼(대표: 유원진)이 공동 주최하는 ‘꽃잎 기부 천사’ 운동의 제1호 기부자로 등록했다. 모지선 작가(서양화가)의 ‘날마다 소풍’  수필집 출간을 계기로…

업그레이드 된 합창교향시 ’코리아판타지‘ K-Classic 대표 작품이죠

업그레이드 된 합창교향시 ’코리아판타지‘ K-Classic 대표 작품이죠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해에 뜨거운 반응에 감사를 드리며, 올해 오병희 작곡가가 여름내 땀을 흘려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창작이 일회성이란 한계를 벗어나 한국을 대표하는 레퍼토리로 정착되기를 바랍니다. 작품이란 작가의 손을 떠나면 청중의 것인데, 관객들이 환호하니 그 가능성은 높다고 봐야겠지요‘ 라고…

[탁계석 리포트] K-Classic 날마다 소풍을 시작하며

[탁계석 리포트] K-Classic 날마다 소풍을 시작하며

답답하셨지요? 제주에서 만나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ᆢᆢ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탁계석 K-Classic 회장 예술은 시선(視線)이 닿는 곳, 신(神)의 선물 천상병 시인은 이 세상을 소풍에 비유했다. 이 얼마나 천진난만하고, 달관의 삶인가. 변화의 생활, 설레이는 만남, 창조의 날개로 오늘도 기쁨을 향하고 생산해…

2022년 예술 모국어 살리기 K-Classic 국토대장정 콘서트

2022년 예술 모국어 살리기 K-Classic 국토대장정 콘서트

▲사진=예술 모국어 살리기를 위한 K-Classic 대표 포스터들 ⓒ강남구 소비자저널 – 국경일에는 우리의 얼과 혼이 깃든 작품 공연을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K-Classic 조직위원회가 2022년 창단 10주년을 맞아 국토대장정에 나선다. 주제는 ‘예술 모국어(母國語)’ 살리기다. 이들은 2016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전국 14개 지역을 돌며 우리 창작으로만 콘서트를 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