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지선 작가 작 ‘날마다 소풍’ ⓒ강남구 소비자저널 『날마다 소풍』, 『반려프렌즈 콘서트』, 『버스테이 콘서트』 3종 개발 탁계석 평론가 |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 개발이 곧 소통과 삶의 문화죠 김구 선생은 ‘한없이 부러운 것이 문화의 힘’이라고 정의했다. 문화를 설명하는 가장 탁월한 인용구임에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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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계석 오늘의 시] 날마다 소풍을 떠나며
– 탁 계 석 – 혼자서라도 퉁소를 불어야 한다 실력이 줄지 않기 위해선 새벽기도처럼 빠지지 않고 불어야 한다 대청마루 대감댁에 초청되려면 실력을 길러야 하지 않겠는가 그 때 까지 굶지 않고 죽지 않고 살려면 들판이든 시냇가든 길거리에서든 가리지 않고 불어야…
날마다 소풍 꽃잎 기부 천사 릴레이 양평 카포레 사라김 대표도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모지선 작가의 수필집’ 날마다 소풍’을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고자 시작된 꽃잎 기부 천사 릴레이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KClassic 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와 (주) 더 미라클 플랫폼(대표: 유원진)이 공동 주최하는 ‘꽃잎 기부 천사’ 운동의 제1호 기부자는 제주 출신의 오형석 시사매거진 기자다.…
[탁계석칼럼] 뉴노멀의 새 시대를 여는 ‘더 미라클( The Miracle)’ 창대하리라!
‘더 미라클( The Miracle)’ 이란 네이밍을 들었을 때 막 떠오른 연상은 나의 6번째 창작 칸타타 태동(胎動)이었다. 그러니까 칸타타 한강, 송 오브 아리랑, 조국의 혼, 달의 춤, 동방의 빛, 태동, 코리아 판타지. 훈민정음에서 ‘태동’은 국립합창단 위촉이 아닌 유일하게 민간인 강동구립합창단의 30주년을…
‘꽃잎 기부 천사’ 운동 제1호 오형석 시사매거진 기자
– 나의 네트워크 내에서 100인의 기부자 만들고 싶어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제주 출신의 오형석 시사매거진 기자가 KClassic 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와 (주)더 미라클 플랫폼(대표: 유원진)이 공동 주최하는 ‘꽃잎 기부 천사’ 운동의 제1호 기부자로 등록했다. 모지선 작가(서양화가)의 ‘날마다 소풍’ 수필집 출간을 계기로…
세계적인 서양화가 모지선, 『날마다 소풍』 출간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세계적인 서양화가 모지선 작가가 ‘날마다 소풍’을 출간했다. 시와 수필, 크로키, 그림이 수록된 매우 자유스러운 구성의 모음집이다. (아티모모, 대표 한보경 199쪽 ) 저자는 수십여 년을 그림에 생애를 바친 화가였지만, 두 아이의 엄마였고, 실수 많았던 아내였고, 또 효성이 깊은 딸이었다. 어그러지는 삶은 다시 펴고, 지워버리고 싶은 생활은 지워내고 다시…
[탁계석 칼럼] 날마다 소풍은 아츠 포커싱(Arts focusing)이죠
기존 극장 벗어난 창조 공간의 생성이 필요하다 탁계석(케리커쳐) : K-Classic 회장 열린 눈이 열린 세상을 만든다 우린 극장에 가는 습관이 없어요. 극장에서의 음악회라는 것도 설명을 들어야 겨우 이해가 가는 겁니다. 프로그램에는 독일어, 프랑스, 이태리 등 원어 투성이니 전문가도 해독이 쉽지…
[탁계석 리포트] K-Classic 날마다 소풍을 시작하며
답답하셨지요? 제주에서 만나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ᆢᆢ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탁계석 K-Classic 회장 예술은 시선(視線)이 닿는 곳, 신(神)의 선물 천상병 시인은 이 세상을 소풍에 비유했다. 이 얼마나 천진난만하고, 달관의 삶인가. 변화의 생활, 설레이는 만남, 창조의 날개로 오늘도 기쁨을 향하고 생산해…
탁계석 한국예술비평가협회장, K-Classic 창작공모, ‘날마다 소풍’ 선봬
▲사진=청계산 정상에서(탁계석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K-Classic 창작공모> 날마다 소풍 파도는 날마다 해변으로 소풍오고 갈매기는 날마다 등대에 소풍가고 높은 미루나무 까치는 동네로 소풍오는 반가운 사람을 맞네 기차는 장터로 가는 황소를 맞고 나는 저 하늘로 소풍 떠난 시인을 따라 날마다 소풍이라네 떠나리라 떠나리라 엄마가 싸준 김밥 설레이는 아침처럼 떠나리라 떠나리라 봄날이 가기전에 하롱하롱 꽂잎물고 날마다 소풍을 떠나리라 우리 인생 날마다 소풍같이 살리라 (상업 시인: 탁계석) * 어제 청계산 산행에서 도시 사람들이 너무 답답하게 억눌려서 살고 있다ㆍ마치 ‘마하고니 도시의 번영과 몰락’의 사람들처럼 아파트와 돈과 저급한 취미에 빠져들고 있어 영혼이 비폐해지고 있는데~ 지성의 역할이 너무 없고 예술도 자기 틀에서만 맴돈다ㆍ 그래서 ‘(주)날마다 소풍’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희망과 구원을 돌려주자 제안했어요ㆍ 방금 이를 소개하는 간단한 시를 만들었는 바, 작곡가님들의 응모를 기대함~(선정작에 굿스테이지 송인호 발행인이 50만냥 저작권 지불함~ㅎㅎ) ▲사진=탁계석 회장의 K-Classic 창작공모 ‘날마다 소풍’이 인터넷 잡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