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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밀착형 프로그램 개발이 곧 소통과 삶의 문화죠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 개발이 곧 소통과 삶의 문화죠

▲사진=모지선 작가 작 '날마다 소풍' ⓒ강남구 소비자저널 『날마다 소풍』, 『반려프렌즈 콘서트』, 『버스테이 콘서트』 3종 개발 탁계석 평론가 |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 개발이 곧 소통과 삶의 문화죠 김구 선생은 ‘한없이 부러운 것이 문화의 힘’이라고 정의했다. 문화를 설명하는 가장 탁월한 인용구임에 틀림이 없다. 그럼에도 반세기를 훌쩍 지났지만 한없이 아쉬운 것은 문화 인식이다. 예술에 종사하는 아티스트를 떠나면 문화는

[탁계석 오늘의 시] 날마다 소풍을 떠나며

[탁계석 오늘의 시] 날마다 소풍을 떠나며

 - 탁 계 석 -   혼자서라도 퉁소를 불어야 한다 실력이 줄지 않기 위해선 새벽기도처럼 빠지지 않고 불어야 한다 대청마루 대감댁에 초청되려면 실력을 길러야 하지 않겠는가 그 때 까지 굶지 않고 죽지 않고 살려면 들판이든 시냇가든 길거리에서든 가리지 않고 불어야 한다 불지 않는 순간 가락도 잃고 연주력도 상실되고 대열에서 멀어지면 낙동강 오리알이 되고 만다 하루라도 불지 않으면 힘겹게 딴 박사, 콩쿠르의 영광이 모두 허사다 그래서 당장의 수익(收益) 보다는 매일 뛰는

날마다 소풍 꽃잎 기부 천사 릴레이 양평 카포레 사라김 대표도

날마다 소풍 꽃잎 기부 천사 릴레이 양평 카포레 사라김 대표도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모지선 작가의 수필집' 날마다 소풍'을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고자 시작된  꽃잎 기부 천사 릴레이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KClassic 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와 (주) 더 미라클 플랫폼(대표: 유원진)이 공동 주최하는 '꽃잎 기부 천사' 운동의 제1호 기부자는  제주 출신의 오형석 시사매거진 기자다. 모지선 작가(서양화가)의 '날마다 소풍'  수필집 출간을 계기로  코로나 19로 매우 힘든

[탁계석칼럼] 뉴노멀의 새 시대를 여는 ‘더 미라클( The Miracle)’ 창대하리라!

‘더 미라클( The Miracle)' 이란 네이밍을 들었을 때 막 떠오른 연상은 나의 6번째 창작 칸타타 태동(胎動)이었다. 그러니까 칸타타 한강, 송 오브 아리랑, 조국의 혼, 달의 춤, 동방의 빛, 태동, 코리아 판타지. 훈민정음에서 '태동'은 국립합창단 위촉이 아닌 유일하게 민간인 강동구립합창단의 30주년을 기념한 것이었다. 태동(胎動)의 사전적 정의는 '어떤 일이 생기려는 기운'이라고 한다. 필자는

‘꽃잎 기부 천사’ 운동 제1호 오형석 시사매거진 기자

‘꽃잎 기부 천사’ 운동 제1호 오형석 시사매거진 기자

 - 나의 네트워크 내에서 100인의 기부자 만들고 싶어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제주 출신의 오형석 시사매거진 기자가 KClassic 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와 (주)더 미라클 플랫폼(대표: 유원진)이 공동 주최하는 '꽃잎 기부 천사' 운동의 제1호 기부자로 등록했다. 모지선 작가(서양화가)의 '날마다 소풍'  수필집 출간을 계기로  코로나 19로 매우 힘든 시기를 이기기 위해선 물질적,  경제적 문제 못지않게 정신과

세계적인 서양화가 모지선, 『날마다 소풍』 출간

세계적인 서양화가 모지선, 『날마다 소풍』 출간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세계적인 서양화가 모지선 작가가 ‘날마다 소풍’을 출간했다. 시와 수필, 크로키, 그림이 수록된 매우 자유스러운 구성의 모음집이다. (아티모모, 대표 한보경 199쪽 ) 저자는 수십여 년을 그림에 생애를 바친 화가였지만, 두 아이의 엄마였고, 실수 많았던 아내였고, 또 효성이 깊은 딸이었다. 어그러지는 삶은 다시 펴고, 지워버리고 싶은 생활은 지워내고 다시 편집하고 그렇게 평범한 일상은 그림이 되어갔고 글이 되어갔다. 그리고 음악과 함꼐 평생을

[탁계석 칼럼] 날마다 소풍은 아츠 포커싱(Arts focusing)이죠

[탁계석 칼럼]  날마다 소풍은 아츠 포커싱(Arts focusing)이죠

기존 극장 벗어난 창조 공간의 생성이 필요하다 탁계석(케리커쳐) : K-Classic 회장 열린 눈이 열린 세상을 만든다  우린 극장에 가는 습관이 없어요. 극장에서의 음악회라는 것도 설명을 들어야 겨우 이해가 가는 겁니다. 프로그램에는 독일어, 프랑스, 이태리 등 원어 투성이니 전문가도 해독이 쉽지 않지요. 이걸 수준이라 말할지 모르겠으나, 시민의 생활에 반영되기는 한계가 있죠.   아티스트가 자기 관객을 얼마나

[탁계석 리포트] K-Classic 날마다 소풍을 시작하며

[탁계석 리포트] K-Classic 날마다 소풍을 시작하며

답답하셨지요? 제주에서 만나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ᆢᆢ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탁계석 K-Classic 회장 예술은 시선(視線)이 닿는 곳, 신(神)의 선물 천상병 시인은 이 세상을 소풍에 비유했다. 이 얼마나 천진난만하고, 달관의 삶인가. 변화의 생활, 설레이는 만남, 창조의 날개로 오늘도 기쁨을 향하고 생산해 낼 수는 없을까? 누구의 ‘따라하기’ 나 ‘흉내내기' 삶이 아니라, 개성과 창조의 인생 텃밭을 가꾸는 주인이어야 한다. 그래서 '날마다 소풍'은 단순한 경치 관광이 아니다. ‘예술과

탁계석 한국예술비평가협회장, K-Classic 창작공모, ‘날마다 소풍’ 선봬

탁계석 한국예술비평가협회장, K-Classic  창작공모, ‘날마다 소풍’ 선봬

▲사진=청계산 정상에서(탁계석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K-Classic  창작공모> 날마다 소풍 파도는 날마다 해변으로 소풍오고 갈매기는 날마다 등대에 소풍가고 높은 미루나무 까치는 동네로 소풍오는 반가운 사람을 맞네 기차는 장터로 가는 황소를 맞고 나는 저 하늘로 소풍 떠난 시인을 따라 날마다 소풍이라네 떠나리라 떠나리라 엄마가 싸준 김밥 설레이는 아침처럼 떠나리라 떠나리라 봄날이 가기전에 하롱하롱 꽂잎물고 날마다 소풍을 떠나리라 우리 인생 날마다 소풍같이 살리라 (상업 시인: 탁계석) * 어제 청계산 산행에서 도시 사람들이 너무 답답하게 억눌려서 살고 있다ㆍ마치      '마하고니 도시의 번영과 몰락'의 사람들처럼 아파트와 돈과 저급한 취미에 빠져들고 있어 영혼이 비폐해지고 있는데~ 지성의 역할이 너무 없고 예술도 자기 틀에서만 맴돈다ㆍ 그래서 '(주)날마다 소풍'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희망과 구원을 돌려주자 제안했어요ㆍ 방금 이를 소개하는 간단한 시를 만들었는 바, 작곡가님들의 응모를 기대함~(선정작에 굿스테이지 송인호 발행인이 50만냥 저작권 지불함~ㅎㅎ) ▲사진=탁계석 회장의 K-Classic  창작공모 '날마다 소풍'이 인터넷 잡지인 '굿스테이지'에 실렸다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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