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계석 대본가(K-클래식 회장), 하반기 ‘K-클래식 창작 발표 일정’ 나와

▲사진=제주 아리리오 갤러리(Jeju Arario Gallery)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탁계석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왕성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탁계석 대본가(K-Classic 회장, 이하 탁 회장)의 하반기 창작 일정이 나왔다.

90분이 소요되는 대형 칸타타가 매월 공연되는 이른바 ‘칸타타 트리플 현상’은 한국음악사의 초유의 일로 기록된다. 이제 이들 작품들이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 출시를 앞두고 있다.

탁 회장은 이미 100인의 외국인 지휘자를 K-클래식 명예감독으로 위촉하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고, 상호 작품의 교류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뉴노멀의 새로운 예술 환경에 대비함은 물론 인류의 고통과 치유를 디자인해 오고 있다.

<탁계석의 하반기 창작발표 일정> 

7월 1일, 쇠제비 갈매기의 꿈 (탁계석 작시, 김은혜 작곡) 리움쳄버오케스트라(롯데콘서트홀)
8월 25일, 탁계석 극본, 오병희 작곡 칸타타 ‘코리아판타지’( 90분, 재공연) 국립합창단, (예술의전당)
9월 30일 탁계석 대본 오병희 작곡 칸타타 ‘동방의 빛’ 광명시청사 개원 40주년 기념.
10월 12일, 초연, 탁계석 대본. 오병희 작곡 칸타타 ‘훈민정음’ 국립합창단,(예술의전당)

<Creative schedule for the second half of Tak Gye-seok>

July 1, The Tern’s Dream (composed by Tak Gye-seok, composed by Kim Eun-hye) Leeum Chamber Orchestra (Lotte Concert Hall)
August 25, Cantata ‘Korea Fantasy’ (90 minutes, re-performed), written by Tak Gye-seok, composed by Oh Byeong-hee, National Choir, (Seoul Arts Center)
September 30th Gwangmyeong City Hall 40th anniversary commemoration of the cantata ‘Light of the East’ written by Tak Gye-seok and composed by Oh Byung-hee.
October 12, premiere, script by Tak Gye-seok. Cantata ‘Hunminjeongeum’ composed by Oh Byung-hee, National Choir, (Seoul Arts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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