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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assic 후원 로고 사용 및 평론가 축사 요청

KClassic 후원 로고 사용 및 평론가 축사 요청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2024 K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는 K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K클래식이 현지와의 소통에 도움이 된다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의해  K클래식 로고 사용 승인사업을 시행한다. 각 개인 및 단체명 네이밍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국내에서의 프로필 실적 만들기와 우리 상품의 브랜드 상승 효과를 높일 수 있기 위함이며, 모든 것이 리서치(research)에서 서치(search)로의  검색으로 통하는 급속한  변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인터뷰] “종이를 버려야 지구가 산다” 굿스테이지 송인호 발행인

[인터뷰] “종이를 버려야 지구가 산다” 굿스테이지 송인호 발행인

- 검색이 실력이자 프로필인 시대, 홍보가 달라졌다 -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 탁 : 세상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는데, 공연예술을 다루는 매체 역시 급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변하고 있나요? 송 : 변화는 당연하죠. 지금 자동차도 전기자동차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데, 공연 문화에서도 종이 팸플릿 이거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다 핸드폰 모바일 시대로 다 바뀌었으니까, 모바일 팸플릿으로

한국예술비평가협회 긴급토론회 개최해

한국예술비평가협회 긴급토론회 개최해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한국예술비평가협회(회장 탁계석)는 지난 20일(토)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소재 댄스포스트코리아 편집실에서 '긴급토론' 2024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 심사 무엇이 문제인가?란 제목으로 긴급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예술비평가협회가 주최했으며, ▲ 송인호(월간 굿스테이지 발행인) ▲장승헌(공연기획자) ▲최해리 (댄스포스트코리아 발행인)씨가 토론자로 나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4년 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 선정결과가 발표된 이후 한국예술비평가협회에서는 공연기획자와 공연 전문매체 발행인들과 함께 이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사업의 장

[탁계석 칼럼] 온라인 미술관 시대 펀(fun)&판(pan) 갤러리 탄생

[탁계석 칼럼] 온라인 미술관 시대 펀(fun)&판(pan) 갤러리 탄생

미술과 음악이 만나 융합 콘텐츠 생산 시너지 부를 것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예술사를 선도해 온 미술을 만나야 빠르게 변신 농경시대, 산업화 시대, 정보화 시대, AI 디지털과 메타버스 시대로 세상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예술 장르 역시 변화를 급속하게 수용하면서 혼자서 발전해 왔던 예술이 통섭을 통해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는 필연적인 상황이 왔습니다. 클래식에서 어떻게 미술에 관심을 갖느냐? 궁금해 하는 분들이 있으시겠지만 예술의

고미현 교수, K클래식조직위원회 ‘국제교류위원장’ 위촉

고미현 교수, K클래식조직위원회 ‘국제교류위원장’ 위촉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고미현 교수(한국교원대학교)는 한국에 거주하는 각국의 대사부인 합창단을 결성해 활동하면서 합창을 통해 세계 여러나라들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예술로 국위선양을 하였으며, 대학재직 중 미국에서 합창 연구로 박사 학위를 획득하는 등 그 능력의 진정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는 성악가를 넘어 외교 커뮤니티에 대한 안목과 바른 교육정책 실현을 위해서도 솜씨를 발휘하고 있다. 이에 K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 칼럼] K클래식이 내부 인테리어에 들어갑니다

[탁계석 칼럼] K클래식이 내부 인테리어에 들어갑니다

​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조성진, 임윤찬. 정명훈 홍보, K 클래식 아니다  지난 10년간 K 클래식 브랜드를 만들었고 이제 보통명사화(化)가 되고 있습니다. 조성진, 임윤찬. 정명훈 홍보 광고에서 K 클래식이라고 자막이 뜨고 언론이 보도를 합니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쇼팽, 베토벤, 브람스 하는 것이 K 클래식은 아닙니다. 한국 작품을 하거나 창작하는 것을 K 클래식으로 설정한 것이니까요. 굳이 말하자면

[탁계석 칼럼] 아츠시티(Art’s City) 양평, K팝을 넘어 K클래식으로

[탁계석 칼럼] 아츠시티(Art’s City) 양평, K팝을 넘어 K클래식으로

- 세계가 K컨텐츠로 소통, 우리가 글로벌의 중심이다 -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2023은 K클래식 미래 자산의 원년이다 2012년 10월 양평군립미술관에서 5일간의 뮤직페스티벌로 K클래식의 태동을 알렸습니다. 그 이전 8월 15일 모지선, 임동창, 탁계석이 비가 쏱아지는 광복절 날 문화독립을 하자며 K클래식으로 화두(話頭)를 던진 것입니다. 이후 다양한 프로젝트가 양평과 서울, 모작가의 창작 산실에서 이뤄졌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K클래식은 보통명사가 되어 언론 미디어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어 격제지감입니다. 이제 K클래식의 보다 실체적인 것, 작업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탁계석 칼럼] K클래식문화재단(가칭)이 기부문화의 새로운 태동을

[탁계석 칼럼] K클래식문화재단(가칭)이 기부문화의 새로운 태동을

소액 기부로 부터 기부의 습관과 행동화를 만들어 갈 것 익숙하지 않은 기부의 제도나 접근, 새 방식 툴을 만들어야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우리는 기부 문화에 익숙하지 않다. 전통적인 품앗이 문화가 있었다지만 현대로 오면서 단절됐다. 때문에 기부에 대한 제도나 방식에 익숙하지 않다. 그렇다고 한국인이 정이나 배려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 어느 나라보다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졌다. ‘기부’라는 형식이 하나의 틀을

[탁계석 칼럼 ] 불교 칸타타(Cantata) 시대 열어야

[탁계석 칼럼 ] 불교 칸타타(Cantata) 시대 열어야

- 순천 선암사 인류문화유산 등재, 대구 동화사 등 불교음악 필요 -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범패 음악과 승무 등 전통의 보물, 현대적 해석으로 소통을 변화가 속도에만 있는 것은 아닌듯 하다. 천년 사찰의 깊은 절에도 세계의 눈과 관심이 쏠린다. 순천 선암사가 인류문화유산에 등재되었디. 세계 유산의 증가는 쾌거다. 지난달 새만금 잼버리에 참여한 독일 학생들이 템플스테이에 참가했다 자신을 희생하고 기도하는 불교에 감명을 받아

[탁계석 인터뷰] K클래식문화재단 설립에 즈음하여

[탁계석 인터뷰] K클래식문화재단 설립에 즈음하여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김 : K클래식문화재단을 만들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탁 : K 클래식이 지난 10년 브랜드 알리기와 창작 작품들을 개인적으로 만들어 왔습니다. 브랜드는 보통 명사화되다시피 해서 지금은 누구나 사용하는 한국 클래식의 상징 키워드가 돼버렸습니다. 조성진, 임윤찬, 정명훈 지휘자까지 대형 전광판에 K 클래식이란 브랜드와 함께 뜨고 있어요. 이 같은 현상은 방송, 신문 모두가  K 클래식을 홍보해 주고 있는 것 아닙니까? ㅎㅎ~ ​ ​​ K 클래식 뮤직페스티벌을 2012년에 했고, 이후부터 브랜드 알리기를 했는데 당시는 K 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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