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주)제일만나 장성호 대표이사(이하 장 대표)는 지난 26일(토) 오후 2시 서울시 구로구 소재 벨라스타웨딩홀에서 개최된 타라소프트 글로벌 진출 전략 컨퍼런스 행사에서 쌀이라면을 전 세계에 진출할 것을 선포했다.
타라소프트는 약 30년 이상 전산 등 프로그램을 개발한 회사로 ‘타라 플래닛, 세계를 향한 관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글로벌 진출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타라 플래닛 크립토 카드 발표 등 여러 주제로 특강이 있었는데, 그 중 (주)제일만나 장 대표의 발표에 참석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장 대표는 “기존에는 반죽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평균 2주가 걸리는 공정을, 하루 만에 완성할 수 있는 자동화 기술을 갖췄다”고 강조해 청중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세계 진출 선포해
또한 장 대표는 ” 쌀이라면을 시작으로 쌀 떡볶이, 쌀 파스타, 쌀 짜장면 등 12개 맛의 제품을 출시했기에 대한민국을 넘어 100개국 이상 국가에 공장을 건설하겠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서는 결제가 중요한데, 모든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타라의 기술과 함께 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무실점 웹 포인트 보상 시스템’ 도입
특히 쌀이라면 사업에는 독특한 ‘무실점 웹 포인트 보상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단순히 쌀라면을 사고파는 것을 넘어, 소비자와 판매자, 제조업체, 총판, 그리고 창업자까지 모두가 수익을 나눌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평가다.
또한 이 시스템은 단순히 결제 방식을 넘어, 복권 사업처럼 참여자에게 경제적인 희망을 제공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K-푸드의 글로벌화를 위한 공동 노력
장 대표는 “타라소프트와 손잡으면 전 세계 어디서든 쌀라면을 쉽게 맛볼 수 있게 될 것이며, 결제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대한민국의 K-푸드를 진정한 글로벌 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이를 위해 타라소프트와 공동 마케팅 및 기술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라소프트의 뛰어난 결제 시스템과 제일만나 장 대표의 혁신적인 쌀라면 사업 모델이 합쳐져 K-푸드를 전 세계에 알리고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만들겠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늦어도 8월 초에 하남시 미사에 진행 중인 미사점 오픈을 깃점으로 전국적에 대리점을 대대적으로 할 계획이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