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이 실력이자 프로필인 시대, 홍보가 달라졌다 -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탁 : 세상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는데, 공연예술을 다루는 매체 역시 급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변하고 있나요? 송 : 변화는 당연하죠. 지금 자동차도 전기자동차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데, 공연 문화에서도 종이 팸플릿 이거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다 핸드폰 모바일 시대로 다 바뀌었으니까, 모바일 팸플릿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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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현 교수, K클래식조직위원회 ‘국제교류위원장’ 위촉
[탁계석 인터뷰] K클래식문화재단 설립에 즈음하여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김 : K클래식문화재단을 만들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탁 : K 클래식이 지난 10년 브랜드 알리기와 창작 작품들을 개인적으로 만들어 왔습니다. 브랜드는 보통 명사화되다시피 해서 지금은 누구나 사용하는 한국 클래식의 상징 키워드가 돼버렸습니다. 조성진, 임윤찬, 정명훈 지휘자까지 대형 전광판에 K 클래식이란 브랜드와 함께 뜨고 있어요. 이 같은 현상은 방송, 신문 모두가 K 클래식을 홍보해 주고 있는 것 아닙니까? ㅎㅎ~ K 클래식 뮤직페스티벌을 2012년에 했고, 이후부터 브랜드 알리기를 했는데 당시는 K 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