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고미현 교수(한국교원대학교)는 한국에 거주하는 각국의 대사부인 합창단을 결성해 활동하면서 합창을 통해 세계 여러나라들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예술로 국위선양을 하였으며, 대학재직 중 미국에서 합창 연구로 박사 학위를 획득하는 등 그 능력의 진정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는 성악가를 넘어 외교 커뮤니티에 대한 안목과 바른 교육정책 실현을 위해서도 솜씨를 발휘하고 있다.
이에 K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는 고미현 교수를 2023년 1월 1일부로 ‘K클래식조직위원회 국제교류위원장’에 위촉했으며, 앞으로 고미현 교수는 5년간에 걸쳐 ‘K-클래식’을 본격적인 세계에 알리며,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미현 교수는 2018년 8월 24일 한국 예술비평가협회(회장 탁계석)가 수여하는 제1회 ‘베스트 음악가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그의 탁월한 능력과 비전을 보여 주어 찬사를 받았다.
※자료제공 : K-클래식조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