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 정부에서 발표한 치매 예방에 도움 되는 12가지 수칙을 알아봅시다.”
치매란?
정상적으로 생활해오던 사람이 다양한 원인의 뇌손상으로 후천적으로 기억력, 언어력, 판단력 등 여러 영역의 인지기능이 떨어져서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이 나타나는 상태이다.
치매는 우리 모두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예방이 시급한 질환 중 하나로, 생활습관의 개선과 적절한 관리로 치매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치매 예방에 도움
[강남구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어떻게 뇌를 건드려야 치매가 좋아질까?"
치매인식개선교육협회(대표 선주성, 이하 선 교수)에서는 11월 18일(토) 청주시 흥덕구 소재 ‘모어레스 심리상담카페’에서 10시 부터 17시까지 ‘치매예방강사’ 자격증 과정을 진행했다.
세번째 강의에서 "어떻게 뇌를 건드려야 치매가 좋아질까?" 뇌와 치매의 관계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선 교수는 박문호박사의 "뇌 생각의 출현"책을 소개하며 "동물의 생명은 움직임으로 인하여 시작되고 움직임이 멈추면 생명을 마감하게된다. 생물 종의
"치매 조기 발견과 치매가 있어도 격리하지 않고 함께 살아가기 위해 치매 인식 개선이 중요하다"
[강남구 소비자저널 = 정현아 기자]
치매 친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민간단체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한국치매인식개선교육협회(대표 선주성 , 이하 협회)는 ‘치매 환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목표로 지난 2018년부터 치매 인식개선 교육과 치매 예방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협회는 치매 조기 발견과 치매가 있어도 격리하지 않고 함께 살아가기 위해 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