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한국오페라코치협회(KOCA)가 주최하고 주한스페인대사관 및 세르반테스 문화원이 후원하는 한국 최초의 사르수엘라 공연 ‘La Tabernera del Puerto(항구 선술집의 여인)’의 한국 초연 제안회 및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사르수엘라는 17세기 스페인에서 시작된 음악극으로, 구어체 대사, 민속적 음악, 춤이 결합된 형태를 특징으로 하며 스페인 대중의 삶과 감정을 표현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 이 장르의 초연을 제안하는 것으로 대표곡들로 구성한 콘서트를 선보였다. 사르수엘라 뿐만 아니라 1부 에서는 한국…
![한국-스페인 문화교류의 새 장 열려, 스페인민속 오페라 한국 초연 제안회 개최 플라시도 도밍고 참석하여 지지와 격려 한국-스페인 문화교류의 새 장 열려, 스페인민속 오페라 한국 초연 제안회 개최 플라시도 도밍고 참석하여 지지와 격려](https://i0.wp.com/blog.kakaocdn.net/dn/FspuW/btsL7LJC74c/TQS1QnEHqdoPkYmrY9ThTK/img.jpg?fit=895%2C597&ssl=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