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성 칼럼] 경로당 대신 ‘도시형 살롱’을…노년의 건강, ‘지역력’에 달렸다

[선주성 칼럼] 경로당 대신 ‘도시형 살롱’을…노년의 건강, ‘지역력’에 달렸다

[강남 소비자저널=선주성 칼럼니스트] 10여 년 전, 한국을 찾은 일본의 고령사회 전공 교수들의 수첩에는 ‘경로당’이라는 단어가 빼곡히 적혀 있었다. 마을 곳곳에 실핏줄처럼 퍼져 있는 한국 특유의 사랑방 문화를 배우기 위해서였다. 그들은 여기서 얻은 힌트로 일본식 노인 커뮤니티인 ‘살롱’ 문화를 꽃피웠다. 하지만 지금 상황은 역전됐다. 정작 종주국인 한국의 경로당은 “내가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