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만명의후원으로 공연되는 국군장병위문공연 ‘전우와함께’ 단장김홍준(이하 김단장)은 오는 23일 금요일 오후2시에서 4시까지 경기도 포천시 소재 육군 모군단 체육관 특별무대에서 국군장병과 지역기관장이 참석하는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당일 공연은 ‘전우와함께’가 펼치는 천원의 기적 운동에 재능기부로 머슬매니아 출신 ▲MC 아나운서 임지혜 ▲대한팔씨름협회(총재 문호걸) 팔씨름 ▲걸그룹 써데이 출신 가수 희라 ▲커버댄스 블랙러쉬 ▲신인 걸그룹 여주인공, ▲걸그룹 프리즘 ▲7080전설 그룹사운드 딕훼밀리 ▲걸그룹 포켓걸스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정훈 참모와 김단장은 “민관군이 함께하는 포천시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프랜즈 연예인축구 초청 친선경기와 생활체육협회를 통한 다양한 경기도 서로 협력하기로 구두 약속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군 공연행사가 매회 진행될 때마다 많은 연예인들과 유명인사들이 재능기부의사를 밝혀오고 있으며, 실재로 참여해 주고 계서서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김 단장이 사비를 틀어 계속 진행해 오고 있는데 앞으로는 천원의 기적운동에도 많이 참여하여 함께 군 공연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