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처럼 소복 소복 정(情)이 쌓이는 곳 따스한 마음 햇살을 나누는 곳 가슴과 가슴에 징검다리 하나 놓아 누구나 기(氣) 펴는 세상 만들어가요 여기는 소복이 세상 사람 냄새 진한 소복이 동네 소복 소복 쌓인 곳간에 웃음 꽃이 활짝 피네 여기는 소복이네 사람들 세상
![[탁계석 칼럼] 오늘의 詩, 소복이 세상 [탁계석 칼럼] 오늘의 詩, 소복이 세상](https://wp.fifu.app/gangnamcj.kr/aHR0cHM6Ly9ibG9nLmtha2FvY2RuLm5ldC9kbi9kZ1JZUFovYnRybXB2bEhGdEYvMlVPN1VCM2FsQVVpZk1oR1c1bkZ6ay9pbWcuanBn/89c34414a1b7/taggyeseog-kalleom-oneul-ui-shi-sobog-i-sesang.webp?w=1024&h=1024&c=0&p=29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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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처럼 소복 소복 정(情)이 쌓이는 곳 따스한 마음 햇살을 나누는 곳 가슴과 가슴에 징검다리 하나 놓아 누구나 기(氣) 펴는 세상 만들어가요 여기는 소복이 세상 사람 냄새 진한 소복이 동네 소복 소복 쌓인 곳간에 웃음 꽃이 활짝 피네 여기는 소복이네 사람들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