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계석 칼럼] 오늘의 詩, 소복이 세상 2021년 11월 26일2021년 11월 29일 김은정 대표기자연재, 칼럼, 논평, 사설, 시, 전체기사, 칼럼, 헤드라인 ▲사진제공(케이클래식조직위원회)=이청운 ⓒ강남구 소비자저널 눈처럼 소복 소복 정(情)이 쌓이는 곳 따스한 마음 햇살을 나누는 곳 가슴과 가슴에 징검다리 하나 놓아 누구나 기(氣) 펴는 세상 만들어가요 여기는 소복이 세상 사람 냄새 진한 소복이 동네 소복 소복 쌓인 곳간에 웃음 꽃이 활짝 피네 여기는 소복이네 사람들 세상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