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대열 칼럼]인체의 건강, 90% 이상을 혈액이 좌우한다?

-“폴리페놀융합초콜릿”과 “사리쭉쭉 스파우치팩” 그리고 “해죽순신안천일염”을 출시에 즈음하여

혈액(피)이 관련된 질병을 “순환기질환”이라고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고혈압, 뇌졸중, 동맥경화, 심장병, 고지혈증 등을 일컫습니다만 인간의 사망원인에 있어서 절대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이 질환의 원인을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는 없지만 보편적으로 유전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생활습관 등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어떤 요인에 기인했다고 하더라도 이들 질병은 우리가 일상에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얼마든지 상태를 호전시켜 건강하게 천수(天壽:타고난 수명)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오늘 소개해드리는 카카오(Cacao)는 상당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우선 카카오가 지닌 효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는 인간의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식품입니다.

뇌혈관으로 통하는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치매나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같은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것은 카카오에 함유된 폴리페놀의 일종인 플라보노이드의 역할 때문입니다.

폴리페놀은 콜레스테롤을 녹임으로써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폴리페놀은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시켜 우울증을 완화시킵니다.

학계에서는 카카오의 항산화능력이 바나나에 비해 119배나 된다는 사실도 밝혀내었습니다.

카카오는 체내의 호르몬 균형을 맞추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cortisol) 성분을 없애는 화합물을 지니고 있기도 합니다.

폴리페놀은 실질적으로 가장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바, 이는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을 감소시킴으로써 당뇨병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사람은 기분이 좋을 때 “행복의 분자”로 불리는 아난다미드 (anandamide)가 분비되는데 카카오에 이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카카오를 섭취하면 기분을 좋게 만듭니다.

한편으로 카카오의 아만다미드는 새로운 신경세포를 증가시켜 항 우울증 작용도 수행합니다.

카카오에 함유된 아미노산인 아르기닌(arginine)은 체내에서 산화질소(NOx)로 전환되는데 혈압을 정상으로 만들고 근육의 피로를 회복시킵니다.

일반적으로 산화질소는 심장질환에 도움이 되지만 독소도 지니고 있는데 카카오의 항산화물은 이러한 독소를 중화시켜 심장병 등을 예방하고 치료합니다.

카카오는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혈액의 생성에도 좋습니다.

다만 카카오는 하루에 40~50g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전언입니다.

카카오는 가공되지 않은 원두를 의미하는데 카카오콩을 볶아서 지방을 제거하고 만든 것이 코코아입니다.

우리는 가공한 코코아를 초콜릿이라고 부르지요.

코코아는 쓴맛이 특징입니다.

이 쓴맛을 중화시키기 위해 설탕이나 우유, 과즙 등을 첨가시킨 제품들이 많이 있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가능한 설탕같은 첨가물이 적게 들어있는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에 개발해서 출시하는 “폴리페놀융합초콜릿”은 설탕이나 우유 등을 첨가하지 않고 카카오 원두에 최고의 폴리페놀 식품인 해죽순을 듬뿍 넣어서 만든 “다크초콜릿”입니다.

“폴리페놀융합초콜릿”에는 2,200mg/100g의 폴리페놀이 들어있고 개별포장 40g(하루 치)으로 환산하면 880mg이 함유되어 있음으로써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양인 600mg을 넉넉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해죽순은 여러분들께서 주지하시다시피 지구 상에서 가장 많은 폴리페놀을 함유한 식품입니다.

해죽순차와 뉴신단을 드신 분들께서 20년 이상 앓던 역류성식도염이 나았고, 어떤 약도 듣지않던 크롬병도 나았다고 하면서 기쁨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용인에 사시는 어른께서는 포기하고 있었던 백반증(온 몸에 흰 얼룩이 생기는 병)이 나았다고 하셨고, 성남시에 거주하시는 장로님께서는 고혈압과 함께 당화혈색소 <10>이 넘던 중증 당뇨병을 해죽순과 신단으로 고쳤다고 하시면서 해죽순을 생명의 은인이라고 하십니다.

이런 귀한 식품인 해죽순을 코코아에 융합시켜 제조한 초콜릿이 이번에 역사적인 시판을 개시하게 됨으로써 해죽순은 또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황금손과 가까운 법조인께서 황금손의 글을 읽으신 후 자신이 평소에 초콜릿을 즐겼던 것이 순환계 쪽의 건강을 지켜온 원인인 것 같다고 하시면서 즐거워 하셨습니다.

해죽순에는 마늘보다 225배의 폴리페놀이 들어있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라고 할 수 있는 항산화력은 홍삼의 75배에 달한다는 사실은 앞으로 해죽순의 미래가 밝을 것임을 웅변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음력으로 정월 초이렛날, 양력으로는 2월 11일입니다.

황금손이 묵고있는 곳은 미얀마 서북부 해안의 이름도 기억하기 쉽지않은 작은 마을입니다.

쉽지는 않지만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해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할 일입니다.

황금손은 대한민국의 영속성(永續性)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이 일에 여생을 바칠 결심을 굳힌 지 오래입니다.

황금손이 꿈꾸는 출산대국 대한민국!

국민들의 총 의료비를 절반 이하로 줄이고 국민행복지수는 2배로 올리겠다는 야무진 꿈을 이룰 날은 이제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꿈은 꾸는 사람만 이룰 수 있다는 진리를 믿습니다.

꼭 이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은 2월 11일 새벽에 썼으나 현지의 통신과 시간의 제약으로 부득이하게 지금 발송함을 양지해 주십시오.

2019년 2월 11일
이른 새벽에

새벽을 깨우는 사나이
대한민국 신지식인

미얀마의 외딴 마을에서
해죽순 개발자
황금손 배대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