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현재 우리나라의 수명에 따른 암환자의 관계에 대해 말씀해 주시죠.
답: 한국인은 평균수명(81세)까지 살아 있을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7.3%이며 남자(77세)는 5명중 2명이, 여자(84세)는 3명중 1명이 암 발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고령자 10명을 길에서 마주친다면 3~4명은 암 환자라는 사실은 현실이 된 것입니다.
문: 암 치료는 어떤 방법들이 있나요?
답: 현대의학의 암 치료는 수술치료, 항암화학요법(항암제 사용), 방사선치료, 완화의료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를 받더라도 환자의 병리나 체질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구토, 어지럼증, 식욕부진, 탈모, 빈혈, 피부발진 등 부작용과 후유증으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고 그 환자들을 바라보는 가족들의 마음은 더욱더 힘이 들게 마련입니다.
많은 비용이 드는 암치료는 본인에게 적절한 암보험에 가입하여 보험금으로 치료에 대한 재원을 마련하면 되지만, 암치료를 받을 때 후유증과 부작용을 경험한 암환자라면 그 고통을 겪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내가 암환자가 되었을 때 이러한 고통을 겪지 않고 치료가 된다면 지금 여러분의 선택은 반드시 현명해야 합니다.
문: 지금까지 현대의학이 암치료에 대해 많은 역할을 해 온 것이 사실인데, 그 외에 다른 방법도 있는지?
답: 세포치료 즉, 면역세포와 新수지상세포(암백신세포)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사람도 하루에 300~5,000개 정도의 암세포가 생성되지만 암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사멸시키기 때문이고, 몸에 상처가 나면 그 상처를 회복과 재생 시키는 것은 바로 줄기 세포의 역할 때문입니다. 이처럼 면역세포는 암세포나 바이러스를 죽이는 역할을 하며, 줄기세포는 상처를 회복시키고 재생하여 장기의 손상된 부분들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체내에서 면역세포 생성속도가 현저히 떨어지게 되어 면역 저하로 암 같은 무서운 질병을 앓게 되며 줄기세포의 생성속도가 떨어지게 되면 재생이 느려져 결국은 퇴행성이 되어 인공관절 같은 대용물로 부분치환을 하는 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이처럼 면역세포와 줄기세포의 역할은 우리들의 인체에서 큰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이 두 가지 세포들을 간단한 채혈을 통해 인공적으로 배양하여 주사로 체내에 주입하여 암을 이길 수 있고 노화를 늦출 수 있게 되는 사례들이 속출하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치료를 세포치료라 하며, 면역세포, 줄기세포를 배양해서 주사를 통해 치료를 하는 제4세대 치료법으로서 각광 받게 된 것 입니다.
문: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죠?
답: 이 혁신적인 세포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세포보관(셀뱅킹)을 하셔야 하는데, 셀뱅킹은 줄기세포와 면역세포가 조금이라도 건강한 때에 간호사를 통해 간단한 채혈로 35년 또는 40년 국립 분당 서울대병원 혁신센터에 특수 냉동 보관을 하며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여 질병 예방 및 미래 질병 발생에 대비 면역 거부 반응이 없는 자기 세포로 치료하는 것입니다. 셀뱅킹의 이용 대상은 조금이라도 건강한 세포가 많은 젊을 때입니다. 왜냐하면 내 세포가 건강할 때 보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셀뱅킹을 이미 하셨다면 가족력 등으로 암 발병 확률이 높으신 분, 현재 암이 진행 중인 분들도 환자의 상태에 따라 즉시 치료방법도 있습니다. 세포치료의 장점은 자기세포를 배양해서 치료함으로써 부작용이 없고 입원을 하지 않고 통원으로 주사 치료를 받을 수 있어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제일 걱정이 되는 부작용과 후유증 같은 심신의 고통이 없다는 것입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는 이미100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셀뱅킹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미래 치명적인 질병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으로부터 해방되시기를 희망하고 바란다.”고 강조했다.
기타 상담 문의: 010-6899-11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