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사모 이재희회장, 군 장병들 위해 100만권 도서 기증에 앞장서

[강남구 소비자자널=김은정 대표기자] 페사모 이재희회장(이하 이회장)은 공연단 ‘전우와함께’ 단장김홍준(이하 김단장)에게 국군장병들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페사모는 “페이스북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줄인 말이고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지난 월9일(금) 오후6시, 잠실 한강변에 위치한 ‘동방명주’에서 제1회 모임을 가졌고, 내년 3월 정식 출범할 단체다.

이회장과 김단장은 서울문화홍보원에서 제1회서울문화최고위과정을 통해 알게 된 후, 앞으로도 장병들 사기진작을 위해 상호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김단장은 국군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위문공연과 100만권 도서기증을 육해공 해병대에 진행해 오고 있으며, 국군의 사기 진작이라면 어디든 뛰어다니고 있으며, 최근 미 8군 행사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