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계석 회장, K-클래식 비대면 교류로 시작한다

탁계석 회장, K-클래식 비대면 교류로 시작한다
▲사진=Paraguay  Embassy in  Korea(제공=케이클래식조직위원회)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글로벌 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는 K-Classic 조직위원회가 K-Classic 명예감독으로 위촉된 지휘자 국가에 배너를 공급한다. 1차로 가장 많은 남미 대륙과 유럽의 일부 국가들이다. 

파라과이,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에콰도르. 볼리비아, 칠레. 코스타리카. 스페인, 이탈리아, 터어키, 프랑스, 포르투갈, 루마니아, 러시아 15개국이다. 

K-Classic 측은 코로나19로 국제교류가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비대면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어려운 때에 서로 힘이 되어야 한다. 뉴노멀을 만들어가는 노력을 멈출지 말고 함께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 

2023년에 100 명의 지휘자들을 초청해 심포지움과 그 나라의 전통과 현대음악을 주제로 워크숍을 가질 것이다. 이를 통해 작곡가들과 연주가들의 왕래도 활발해진다.  
 
박종휘 총예술감독은 “이곳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22년에 ‘아마존의 눈물’ (박영란 작곡가, 소프라노 박소은)을 브라질부터 시작해 남미 5개국의 투어를 진행중” 이라고 밝혔다. 

▲사진=사진=K-Classic (제공=케이클래식조직위원회) ⓒ강남구 소비자저널

The K-Classic Organizing Committee, which is taking the lead in pioneering the global market, supplies banners to the conductor countries appointed as K-Classic honorary directors. In the first place, South America and some countries in Europe are the most numerous.

Paraguay, Brazil and Argentina. Mexico, Ecuador. Bolivia, Chile. Costa Rica. Spain, Italy, Turkey, France, Portugal, Romania and Russia are 15 countries.

K-Classic is in a situation where international exchanges are not smooth due to COVID-19. However, non-face-to-face exchanges are actively conducted. We need to be each other’s strength in difficult times. It is meaningful to promote the project together without stopping the effort to create a new normal.

In 2023, 100 conductors will be invited to hold a symposium and a workshop on the theme of the country’s traditional and contemporary music. Through this, the traffic between composers and performers is also active.
 
Artistic General Director JongWhi Vakh said, “There is a lot of interest in Korea here. Starting with Brazil in 2022, ‘Tears of the Amazon’ (composer Young-ran Park, soprano So-eun Park) is on a tour in five South American countries.

greenp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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