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훈민정음기념사업회, 국민부자협동조합과 회원 상호 간 시너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해

▲사진=업무협약(MOU)을 체결 후 기념촬영(좌로부터 박재성 이사장, 한연숙 이사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이사장 박재성. 이하 훈정회)는 3일 오후 3시 훈정회 회의실에서 국민부자협동조합(이사장 한연숙. 이하 국부협)과 회원 상호 간 시너지 확대를 위해 업무 협약식을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훈정회가 추진하는 위대한 문자 훈민정음이 문화유산으로 우뚝 서기를 기원하고, 훈민정음 탑 건립 등 훈정회 목적 사업과 국부협이 추진하는 사업에 콘텐츠 제공 및 훈정회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상호 홍보 활동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훈정회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훈정회 박재성 이사장, 이금로 사무처장, 국부협 한연숙 이사장, 김보영, 김천태 전문위원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훈정회의 목적 사업 추진 사항을 국부협회원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국부협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훈정회 회원들에게 알려 상호 시너지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훈정회는 충북 청주시에 훈민정음 탑 및 훈민정음대학원대학교 건립과 훈민정음 해설사 양성, 훈민정음 경필 쓰기 대회, 훈민정음 독후감 대회, 훈민정음 백일장 대회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국부협은 부동산과 자산관리를 위해 집단 지성 솔루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적 기업의 협동조합으로 부동산 자산관리에 특화된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박재성 이사장은 “훈민정음 창제 정신을 계승하고 연구 발전시키는데 국부협과 함께 할 수 있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연숙 이사장은 “국부협과 훈정회의 사업 목적과 취지가 가치 있고, 좋은 일을 하는 데 있어 공통점이 있다” 면서 “업무협약이 실질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훈정회 박재성 이사장은 국부협 한연숙 이사장을 훈정회의 대외협력위원장, 김보영 더 해빙 대표를 청년분과위원장으로 각각 위촉했다.

보도자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훈민정음기념사업회 사무처 031-287-0225 또는 hmju119@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 /훈민정음기념사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