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주)셀앤바이오(대표이사 이용운, 이하 이 대표)는 두피 케어 전문가의 노하우와 4종의 특허 기술력이 집약된 두피와 헤어 홈케어 전문 브랜드 ‘원네스’ 샴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셀앤바이오에 따르면 원네스 샴푸는 지난 25년간 현장에서 두피 고민을 상담·처방하면서 가장 효과가 좋으면서도 상승효과를 보이는 원료들을 엄선해 진공나노 추출로 유효성분을 추출해 담아냈다.
■두피와 헤어 홈케어의 첫걸음 ‘두피열 내리기’+유분 조절+영양
‘원네스 샴푸’는 97.5%의 자연유래 성분의 EWG 그린등급 원료들로 만들어져 린스가 필요 없는 2 in 1시스템으로 남녀 구분 없이 전 연령층에서 사용 가능하며 임산부와 민감한 두피를 가진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대표는 원네스 샴푸는 두피와 헤어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관리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대표는”두피와 헤어 홈케어의 첫걸음은 두말할 것 없이 ‘두피열’이라며 두피열은 △두피의 피지 유발 △두피의 수분 부족 현상 (일명, 수부지 두피) 유발 △두피 유분(피지)의 냄새 유발 △피지가 건조해 마르면서 각질(비듬) 유발 △두피 내 모공 확장 유발 등을 가져오기 때문에 두피 열을 잡는 쿨링만 잘해도 좋은 변화를 가져오며 관련 문제들이 크게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정성껏 담아낸 15종의 한방 원료는 최적의 배합으로 두피에 열은 내려주고 유분 조절과 영양을 넣어줘 건강한 두피와 볼륨 있는 모발 스타일링을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꿀풀 등 15가지 한방 성분 원료 최적 배합으로 두피열 등 해결
이번 원네스 샴푸의 주된 원료는 최근 두피에 좋은 원료로 논문과 기사화로 주목받고 있는 ‘꿀풀’이다. 여기에 인동덩굴꽃과 황련, 황백, 황금, 치자 등 15가지의 한방 성분 원료와 함께 최적의 배합을 했을 때, 두피쿨링에 더 좋았으며 이미 많은 분의 두피열 고민을 해결했다고 소개하고 그 경험과 연구 노하우로 ‘각질+떡짐+정수리 냄새의 해결책을 찾았다고 셀앤바이오는 강조했다.
이어 본사 관계자는 특히 겨울철에도 두피 건강을 위해 방심해선 안 되며 실내·외에서 찬바람에 그대로 노출되거나 히터와 모자 속 더운 습기와 건조가 교차하는 환경에선 쿨링 샴푸 습관은 필수라고 짚었다.
이 대표는 또 물이나 알코올 같은 용매를 이용해 추출하면 그 과정에서 중금속, 농약, 유해물질이 포함될 가능성과 생리활성물질의 변성 가능성으로 인해 두피를 통한 유효 성분의 인체흡수율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진공나노 추출…유해 성분 없고 유효물질 가득, 입자 작아 흡수율 상승
원네스 샴푸의 주요 추출물들은 물 없이 진공 상태에서 원물 그대로의 성분을 추출하기 때문에 같은 함량이라도 효과가 좋다.
특히 효과 검증을 가장 우선으로 고려해 제조한 원네스 샴푸는 금은화, 황련, 황벽나무껍질, 황금, 치자와 모발에 관한 특허를 가진 구기자도 함유하고 있으며 특허받은 진공나노 추출법으로 추출했다.
셀앤바이오는 입자가 작아지는 진공나노 추출법 적용으로 유효성분을 100% 추출하는 무용매 추출로 생리활성 유효성분을 모두 추출하면서도 추출물은 무색 투명한 성상을 보이며 중금속·농약·유해 물질은 제거돼 두피 깊숙히 유효물질의 흡수율을 높이는 효과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원네스 샴푸는 설페이트류 계면활성제, 파라벤류, 색소, 페녹시 에탄올 등 인체에 유해한 12가지 성분이 전혀 없는 반면 유효성분은 가득한 고농축 샴푸로 풍부한 거품으로 일반 샴푸의 절반 정도 양을 사용해도 충분하다.
아울러 피부자극 일차자극 테스트에서 저자극성이 증명된 원네스 샴푸는 민감한 두피에도 사용 가능하며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피부 저자극 인증인 피부자극테스트 인체적응시험을 완료, EWG 그린 등급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천연 허브향 채택, 샴푸 전·후 힐링 효과… “제품 아닌 작품” 확장 포부
샴푸에 함유된 향료는 인공이 아닌 천연 허브, 페퍼민트와 로즈마리 에센셜 오일 등을 채택했다. 천연 허브 향의 장점은 머리카락에 자연스러운 허브 향이 은은히 남아 머리를 감는 과정과 샴푸 후에도 힐링이 되는 장점을 갖는다.
셀앤바이오는 또 “홈케어 두피헤어 브랜드 ‘원네스’의 첫 번째 작품이 ‘원네스 두피 최적화 샴푸, 솔루션’이라며 제품이 아닌 작품이라고 말하는 것은 최고의 전문가들이 팀을 이뤄 최고의 두피 최적화 샴푸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고, 긴 시간과 많은 실험을 거쳐서 세상에 내놓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원네스 샴푸를 개발하면서 특허도 2건 더 출원했다며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을 위해 전문숍 못지않은 효과적 대응이 가능한 홈케어 두피 헤어 브랜드 원네스 관련 시장의 수요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두피와 헤어의 문제는 사람들에게 외적인 스트레스뿐 아니라 마음의 스트레스도 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사용자의 마음까지 밝아지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하겠다”며 “헤어 에센스, 각종 탈모관련 새로운 제품들을 꾸준히 런칭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